
룰라, 결선 역전승으로 브라질 첫 4선…플라비우 보우소나루에 51.8% 대 48.2%
25일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에서 81세 룰라 대통령이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꺾고 브라질 헌정 사상 첫 4선에 성공했다. 1차 투표에서 뒤진 후보가 결선에서 뒤집은 것은 1989년 직선제 부활 이후 처음이다. 중국 외교부는 즉각 축하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5일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에서 81세 룰라 대통령이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꺾고 브라질 헌정 사상 첫 4선에 성공했다. 1차 투표에서 뒤진 후보가 결선에서 뒤집은 것은 1989년 직선제 부활 이후 처음이다. 중국 외교부는 즉각 축하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농어민과의 대화’에서 CPTPP 가입은 국가 전체를 위해 피할 수 없다면서도 농어민이 불의의 피해를 보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연내 가입 신청은 하지 않고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라는 기존 지시도 재확인했으며, 공익직불금 상향 방침도 언급했다.

금융감독원이 발급하는 ‘무효확인서’가 형사재판에서 피해자의 무죄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처음 활용됐다. 대구지법은 불법 사금융업자에게 고소당한 차주에게 사기 혐의 무죄를 선고했다.

동물학대 범죄자가 재범 위험이 인정되면 1년 이상 5년 이하 동물을 기르지 못하도록 하는 사육금지명령이 도입된다.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공포 1년 후 시행된다.

중국 외교부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공자학원을 국가안보 위협 기관 명단에 올린 데 대해 “모독과 낙인찍기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양국 교육 교류가 상호 이해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고, 미국 측의 구체적 근거는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가 26일 국경지대 상황을 둘러싼 인도 측 주장에 “정상적인 순찰·관리 활동”이라며, 인도가 중국과 마주 보고 걸어 양측 합의를 함께 이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도 측은 중국 군의 행보가 국경 평화를 해친다고 주장했다.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90세로 별세했다고 집권 자민당이 26일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같은 날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라며 애도를 표했고, 일본 정부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깊은 슬픔을 표했다.

국민당 소속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의 선거 총본부 결성 대회가 26일 열렸고 주최 측은 5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에 장위멍은 대거아레나 만석이 4만석이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한 블로거는 4천 명 안팎이라는 추정을 내놓았으나 독립적인 집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만 중앙기상서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한 동북계절풍이 세 차례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 옌화(煙花)는 27일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수 있으나 대만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메이리다오 전자보 설립자 우쯔자는 26일 신주현 주베이 강연에서 22일 압수수색 경위를 밝히고 기자의 휴대전화 압수는 취재원 보호를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검찰 측의 반응이나 수색 이유는 해당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26일 3자회담 재개 결정이 러시아의 군사작전에 어떤 제한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방위산업 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고, 인도적 목적의 국지 휴전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인용한 자유시보에 따르면, 프랑스가 미국의 안보 보장에 대한 유럽의 불신을 틈타 핵 억지력을 동맹국으로 넓히고 있다. 이미 10개국이 다양한 수준으로 참여했지만 발트 3국은 빠졌고, 이탈리아는 거절했다.

만화가 고바야시 요시노리 씨가 26일 개정 황실전범이 헌법을 어겼다며 국가를 상대로 도쿄지방재판소에 소송을 냈다. 개정법은 지난 24일 시행됐고, 구 궁가 남계 남자를 황족의 양자로 맞는 길을 열었다.



클로드를 만든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이 26일(현지시간)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신청하고 투자설명서를 공개했다. 상장 규모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시장에서는 100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KIA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을 5대1로 꺾고 기선을 잡았다. 김도영은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에 도루 1개를 보탰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원 약 6만 명에게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제시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중앙통신사를 인용해 전했다. 대상은 전체 직원의 약 4분의 1로, 직원은 12월 중 수락 여부를 정해야 한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생성형 AI로 국내 업체 90여 곳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내고 금품을 요구한 조직원 7명을 검거했다. 총책은 IT 전공자가 아니라 블로그와 유튜브로 기술을 익힌 30대로, 경찰은 AI 해킹 범죄 피의자 검거 첫 사례라고 밝혔다.

대만 고웅시 평산구에서 26일 오후 56세 여성 운전자가 몸이 좋지 않아 가속페달을 잘못 밟았다며 신호 대기 차량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오토바이와 승용차 7대가 얽힌 사고로 다친 사람은 운전자 한 명뿐이며, 경추 골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