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23일 방미 확정… 트럼프, 공군기지 직접 영접
미국 관리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주 방미 일정을 확인했다. 23일 오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 도착이 유력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공항에 직접 나가 영접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중은 군사 대화 강화와 군비통제 협의 재개를 함께 발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미국 관리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주 방미 일정을 확인했다. 23일 오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 도착이 유력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공항에 직접 나가 영접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중은 군사 대화 강화와 군비통제 협의 재개를 함께 발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외교부 제1차관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관련 조치가 아직 숙의 단계라고 밝혔다. 정부는 병력 파견뿐 아니라 물자 지원을 포함한 '기여' 방식을 검토 중이며,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18일 예정돼 있다.

2008년부터 2025년까지 북한 만탑산 일대에서 국지 지진 1399건이 관측됐다는 연구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렸다. 2017년 6차 핵실험 이후 발생 빈도와 규모가 함께 늘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메가특구 특별법을 둘러싼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노사정 대화 참여는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정부가 예고한 농지 전수조사를 두고 농촌 현장에서 반발이 이어지자, 여당이 실제 경작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조사 대상과 예외 범위를 둘러싼 조율이 과제로 남았다.

중국 상무부가 유럽 측이 제기한 이른바 '중국 쇼크 2.0' 주장에 대해 확성기를 통한 외교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미중 경제·무역팀이 관세 인하 등 현안을 두고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이 한 발의 로켓으로 톈이 51호·52호 두 기의 위성을 궤도에 올렸다. 상업 소형 위성의 연속 발사 체계가 자리를 잡아 가는 흐름 속에서 이뤄진 임무다.

홍콩이 처음으로 자체 5개년 계획을 마련하는 작업을 두고 각계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가 발전 흐름에 어떻게 맞물릴지, 고품질 발전의 경로를 어디에 둘지가 쟁점이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의 후손이 중국 측에 '사죄비'를 기증했다. 국가 간 공식 절차가 아닌 개인과 민간 단체 차원에서 이뤄진 기억의 작업이다.

대만 창화현의회 셰뎬린 의장과 부모 등 5명이 매수 혐의로 법정에서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부친 셰신룽은 접견·통신이 제한된 구속 결정을 받았고, 모친인 전 입법위원 정루펀은 100만 대만달러 보석으로 풀려났다.

대만 중앙은행이 정례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하루 앞서 금리를 올린 것과 방향이 갈렸다.

네덜란드 법원이 원타이과기의 넥스페리아 지배권을 박탈한 뒤, 현 경영진이 인도 타타전자와 손잡고 칩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공급망이 국가 단위로 갈라지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대만 해양위원회 해순서가 2027년 필리핀을 방문하는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성사되면 양측 해상 기관 간 교류에서 이례적인 일정이 된다.

이란 외교부가 스웨덴 대사를 초치해 대사관 직원 1명을 48시간 내에 출국시키라고 통보했다. 스웨덴이 먼저 이란 외교관 1명을 추방한 데 대한 맞대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에 상주 미군기지를 두는 방안에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 동유럽 주둔 병력의 배치 형태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표면화됐다.

미국이 호주에 다윈항의 중국 기업 임대계약을 파기하도록 압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항만 운영권을 둘러싼 안보 논쟁이 다시 불거졌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늘면서 미국 국방부가 보안 체계 현대화라는 과제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방어의 속도가 공격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우려다.



미국의 금리 인상 직후 원·달러 환율이 하루 13.6원 뛰고 국고채 금리도 함께 올랐다. 조달 비용 상승이 기업과 가계의 대출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제20회 아시안게임이 19일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 선수단 본진이 현지에 도착했고, 대만 선수단도 종목별 일정에 맞춰 입성하고 있다.

대만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런데도 시장에서는 자금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자, 중앙은행은 총량이 아니라 배분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자폐 스펙트럼의 특징이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나의 진단명 아래 묶여 있던 다양한 양상을 구분해 접근할 근거가 생겼다는 평가다.

대만에서 서브웨이 제품의 빵에 허용되지 않은 성분이 들어갔고 일부 소스에 부적합한 유지가 쓰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업체는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대만 서부 해안을 잇는 西濱 쾌속도로에서 트레일러와 스포츠유틸리티차, 대형 오토바이가 얽힌 사고가 났다.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