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대통령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 ‘성과형 관료’로 행정 통한 위기 돌파 택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제 관료 출신의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경향신문은 정치보다 행정 성과로 국정 동력을 회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했으나, 여권 일각에서는 정치적 중량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제 관료 출신의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경향신문은 정치보다 행정 성과로 국정 동력을 회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했으나, 여권 일각에서는 정치적 중량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4일 총리실 산하 경찰개혁위원회 첫 회의에서 커진 경찰권을 엄격히 통제할 내·외부 장치를 실효성 있게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달 말 경찰권 통제 방안을 먼저 내놓고 내년 1분기 종합 개혁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태규·이진숙·주진우 의원의 거친 발언이 잇따르자 당내에서 14일 공개적인 우려가 나왔다. 지도부는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별도 조치를 하지 않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당원 정비 TF 조사에서 신천지 신도의 상당한 집단 가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친정청래계는 근거 공개를 요구하며 반발했고, 조직적 전당대회 개입은 아직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

경향신문 등에 따르면 장기연체채권 배드뱅크 ‘새도약기금’이 출범 1년 만에 약 11조7천억 원어치 채권을 사들여 추심을 멈췄다. 일반 채무자 심사와 실제 탕감, 미가입 대부업체 문제는 앞으로의 과제다.

중국 국방부는 10월 중하순 신장 쿠얼러에서 양국 육군의 첫 연합훈련 ‘카라코람-2026’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고산지대 연합 대테러 소탕작전이며, 군 안팎에서는 협력이 특수부대 중심에서 정규 육군으로 넓어진 점에 주목한다.

중국 외교부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조 신압록강대교가 15일 정식 개통되며 양측이 공동으로 개통식을 연다고 밝혔다. 2014년 주체 공사가 끝난 뒤 장기간 열리지 못했던 다리여서 북중 교역 구조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14일 광저우에서 개막한 제140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축하서신을 보냈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박람회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3단계로 열린다.

14일 오후 7시 40분 주취안의 둥펑 상업항천 혁신시험구에서 주췌-2 개량형 4호기가 발사돼 위성 10기를 예정 궤도에 올렸다. 9월 15일 발사 이후 29일 만의 후속 발사로, 민간 상업 우주 분야의 발사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연합보와 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장완안 시장은 15일 오전 행정원회의에 출석해 쑹산공항 이전과 ‘타이베이 AI 단지’ 구상을 직접 설명한다. 교통부는 국가 차원의 종합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민진당 후보 측은 선거를 앞둔 시점을 문제 삼고 있다.

타이베이타임스와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대륙위원회는 중국이 우방국 장관들과 민진당 시장 후보 부친의 회사를 제재한 데 대해 ‘초국경 탄압’과 ‘경제 압박을 통한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중국 측은 제재를 정당한 조치로 설명해 왔다.

타이베이타임스와 연합보 등에 따르면 경제부는 14일 중유(CPC)가 미국 개발사와 알래스카 LNG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30% 구매’ 발언이 나온 뒤 나온 설명으로, 지분과 계약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합보와 중앙통신사, 타이베이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평푸 원주민 신분법 시행 이후 올해 7월 행정원이 시라야족을 인정했고, 9월 말까지 1,336명이 신분 등록을 마쳤다. 원주민족위원회는 다른 평푸 족군의 인정 절차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미 노동통계국이 14일(현지시간)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올라 시장 전망치(3.6%)를 소폭 웃돌았다. 한국경제·아시아경제 등은 고유가와 주거비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렸고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야나 가즈오 일본 농림수산상이 14일 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고 총리는 이를 수리했다. 경향신문과 머니투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달 개각으로 입각한 지 한 달이 안 돼 물러나는 것으로, 다카이치 내각 출범 후 첫 각료 사임이다.

자유시보와 로이터 보도를 종합하면 EU는 중국발 공급 차질에 대비해 텅스텐·안티모니·희토류 등을 보유한 베트남과 핵심광물 협력을 넓히려 한다. 이르면 다음 주 베트남 지도자의 브뤼셀 방문이 거론되나 공식 발표는 없었다.

대만 자유시보가 15일 전한 젤렌스키 대통령 고문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측의 스타링크 사용 제한이 우크라이나군의 작전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다만 제한의 구체적 범위와 실제 전황 영향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환구시보가 15일 인도의 발전용 석탄 재고 감소와 일부 주의 중앙정부 지원 요청, 전력 부족 경보를 보도했다. 로이터 등이 전한 인도 측 자료로도 석탄 화력발전소의 재고 위기는 9월부터 확인된 흐름이다.



경향신문은 14일 SK그룹이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인수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전력·한수원이 인수 주체가 되고 민간이 공동 투자하는 구조가 거론되나, 지분율과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국 언론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연구센터에 합류한 것을 중국 CXMT 부상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한다. 한편 대만 자유시보는 CXMT의 4F² 기술을 ‘종이호랑이’로 보는 분석을 전했고, 중국 측 주장은 외부 검증이 어렵다.

조선일보는 다저스가 오타니에게 끌려다니는 사이 밀워키 감독이 과감한 라인업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밀워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2승 0패로 앞선 가운데, 3차전은 한국시간 15일 오전 LA에서 열린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팟캐스트에서 올해 5월 베이징 방문을 농담 섞어 돌아봤다. 가벼운 일화이지만, 그가 중국 시장과 대중 이미지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 주는 장면이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스토킹 접근·연락금지 등 잠정조치를 받은 상태였던 70대 남성이 전주에서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충남에서 붙잡혔다. 이 남성은 아직 재판을 받지 않은 피의자이며, 사건은 보호조치가 실제 위험을 막지 못한다는 제도 논쟁을 다시 불렀다.

대만 세신(世新)대학이 14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연 가운데 학내 단체들이 교내 자원 배분에 항의하며 입장을 시도하다 경비와 충돌했다. 학교와 학생 측 주장이 엇갈리며 경찰 개입이나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