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 3.75~4.00%, 연내 추가 인상 시사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인상이며,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점도표는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을 가리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인상이며,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점도표는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을 가리켰다.

임신 초기에 쓰이는 경구용 임신중지 의약품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다.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7년 동안 비어 있던 제도의 공백을 메우는 조치다.

북한이 한국과 미국의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협의에 대해 '핵무력 정책 법령의 발동을 요구하는 중대한 안보 도전'이라며 반발했다. 관련 협의가 열린 직후 나온 담화 형식의 대응이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모인 첫 정상회의가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거점에 희소금속센터를 두는 구상과 함께 '실크로드 재건'을 협력의 표어로 제시했다.

국토교통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의 판단 기준으로 주택가격 지수의 방향 전환을 제시했다. 가격이 내려가는 흐름이 확인돼야 규제를 풀 수 있다는 취지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핑루 운하가 정식으로 개통해 선박 통항을 시작했다. 내륙 수로와 베이부완 항만을 직접 연결하는 구간으로, 서남부 화물의 출해 거리가 크게 줄어든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린 접촉으로, 양측은 정세 관리와 양자 협력을 함께 다뤘다.

베이징에서 열린 샹산포럼에 미국 국방부 당국자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주중 미국대사관 국방무관이 대신 참석했다. 참가국 군 인사들의 교류는 예년대로 진행됐다.

중국 쓰촨성 산간 지역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민가가 매몰됐다. 관영 매체는 당국을 인용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없다고 전했다.

대만 윈본드전자가 독일 인피니언의 메모리 사업부를 11억2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과거 노어 플래시 시장의 대표 상표였던 스팬션 브랜드를 다시 살리기로 했다.

대만 노동부가 혼인휴가를 기존 8일에서 14일로 늘리기로 했다.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흐름에 제도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대만 타이중상업은행 직원이 관여한 36억 신타이완달러 규모의 자금세탁 사건에서, 부동산업자로 알려진 핵심 인물이 500만 위안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법원은 여권을 압수했다.

대만 타오위안 베이헝 도로의 푸싱 다만 구간 붕괴 지점이 17일 정오 임시 개통된다. 다만 통행은 하루 한 시간으로 제한된다.

미국이 동맹국을 향해 안보 제공의 비용을 더 부담하라는 요구를 공개적으로 내놓고 있다. '무상 안보'라는 표현이 정책 언어로 굳어지면서, 각국은 방위비와 무기 구매 계획을 다시 계산하고 있다.

일본이 외국인 노동력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엔화 약세와 임금 정체로 다른 나라와의 조건 차이가 좁아지면서, 일본을 첫 행선지로 택하던 흐름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의원들이 대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나란히 밝혔다. 의회 차원의 발언은 행정부의 공식 정책과 구별되지만, 입법과 예산을 통해 실질적 영향을 남긴다.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인공지능의 공동 위험을 논의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나온 발언으로, 기술 경쟁 속에서도 위험 관리 영역을 따로 두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2% 늘어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물가 부담에도 소비가 버티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같은 주 금리 결정의 배경이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오사수나전에서 오른발로 리그 두 번째 골을 넣고 공식 MVP에 선정됐다. 팀은 4-0으로 이기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아시안게임 남자농구에서 대만이 일본에 7점 차로 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주축 가드 천잉쥔이 분전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타이베이시 중정구의 민가에서 불이 나 불길이 치솟았다. 인근 국립대만대병원에서도 매캐한 냄새가 감지돼 병원 측이 대응에 나섰다.

신차의 폭이 꾸준히 넓어지면서 주차장에서의 접촉과 보행자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차 구획 규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문을 여닫는 동작 자체가 부담이 됐다.

대만 형사경찰국이 피싱 범죄 건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자와 메신저, 투자 권유를 뒤섞은 복합 수법이 늘면서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 피해가 보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