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109곳 줄인다… 발전 5사·4대 항만공사 통합, LH는 둘로 쪼갠다
정부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109곳을 감축하는 기능개혁 방안을 내놨다. 발전 5개사는 하나의 발전공사로,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는 하나의 항만공사로 합친다. 반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개발과 주거복지로 나눈다. 통폐합 대상 직원의 고용은 승계된다.

정부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공기관 109곳을 감축하는 기능개혁 방안을 내놨다. 발전 5개사는 하나의 발전공사로,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는 하나의 항만공사로 합친다. 반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개발과 주거복지로 나눈다. 통폐합 대상 직원의 고용은 승계된다.

북한이 최고 통치 규범인 노동당 규약 서문에서 '남조선', '조국의 평화통일', '민족대단결' 등 대남·통일 관련 표현을 모두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12월 제시된 '적대적 두 국가' 노선을 규범 문서에 반영한 조치로, 남북관계를 민족 내부 관계가 아닌 국가 대 국가 관계로 다루겠다는 방향이 명문화됐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성과급 인상만을 목적으로 한 쟁의행위를 제한하고 교섭 대상 범위를 좁히는 방향의 세부 기준이 제시됐다. 노사 양측이 각기 다른 이유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대통령이 한국노총·민주노총 위원장을 초청해 차담회를 열고 정년 연장 법안을 연내에 마련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다만 연장 방식과 임금체계 조정을 둘러싼 쟁점은 그대로 남아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에 따라 8개 기업집단과 91개 회사가 새로 대기업집단에 편입되면서,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를 규제하는 대상 회사가 1,000곳을 넘어섰다.

빙하와 암반이 함께 무너져 내리는 이른바 빙암붕(冰岩崩) 현상을 두고 중국 안팎 전문가들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고산 지대 영구동토가 녹으면서 사면을 붙들고 있던 얼음이 사라지는 것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자동차·가전·식품 공장의 견학 프로그램이 예약이 몰리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생산 현장을 개방해 브랜드 신뢰를 얻으려는 기업 전략과, 체험형 여행 수요가 맞물린 현상이다.

후난성 장자제의 다융고성이 새 단장을 마쳤다. 대규모 투자로 지어진 고성형 관광지가 방문객을 붙잡으려면 규모가 아니라 운영의 정교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만에서 진행된 지열 시추 조사에서 유망한 자료가 확보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화산·온천 지대의 지하 열원을 전력 생산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신베이시와 중앙부처가 극한 고온 상황을 상정한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온열질환 환자 이송과 냉방 대피소 운영, 옥외 작업 중단 기준을 함께 점검했다.

대만 스타럭스항공이 최근 석 달간 에어버스 A330네오를 한 대만 인도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품 품질 문제로 에어버스의 생산 속도가 느려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대만 주무 부처가 체육 환경의 안전을 강화하는 법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선수 보호 절차와 지도자 자격 관리, 신고 체계 정비가 핵심이다.

유엔 기구가 이번 엘니뇨가 최근 40년 사이 가장 강한 수준으로 발달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폭우와 가뭄이 지역별로 갈라져 나타나는 극단 기상 구간에 세계가 들어설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새로 놓은 현수교의 개통 행사 도중 다리가 무너져 참석자 수십 명이 강으로 떨어졌다. 개통을 축하하려 몰린 인파의 하중이 한꺼번에 실린 상황이었다.

미국 육군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국방부 지휘부의 권한 행사 방식을 둘러싼 이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한 뒤 이뤄진 사임으로 전해졌다.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중간선거 지원 활동으로 정치 무대에 복귀했다. 당내에서는 지원 효과에 대한 기대와 경계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장비와 부품 수입이 늘면서 미국의 7월 무역적자가 확대됐다. 대만에 대한 미국의 적자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기업 네 곳이 한국에 모두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소재와 장비 생산 시설이 중심으로, 국내 공급망의 전방 공정을 보강하는 성격이다.

엔비디아의 소형 AI 개발용 컴퓨터를 레노버와 에이서 등이 10월부터 판매한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개인이 책상 위에서 대형 모델을 다룰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가 약물 영향 아래 운전한 혐의와 관련해 5년간 운전이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중 사용하는 골프 카트는 도로 차량이 아니어서 적용 대상이 아니다.

국가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1·2학년의 하교 시각을 오후 3시로 늦추는 방안을 제안했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이자는 취지이지만, 저학년 학습 부담과 교원 업무를 둘러싼 논의가 함께 제기된다.

스토킹 혐의로 접근금지 조치를 받은 30대 남성이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구속됐다. 잠정조치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제기된다.

통증이 오래 이어지면 신경이 자극에 더 예민해지고, 움직임이 줄면서 통증이 다시 커지는 악순환이 만들어진다. 짧고 규칙적인 움직임과 호흡 조절이 그 고리를 끊는 출발점으로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