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불신’ 보도에 정청래 비자 보류까지… 한·미동맹 ‘이상 기류’ 논란, 정부는 부인하고 청와대는 대응 수위 고심
국정원과 산업통상부는 9일 ‘미국이 국정원을 불신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같은 시기 미국 현장 국정감사를 앞둔 정청래 의원의 비자 발급이 보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 공방이 커졌다. 청와대는 별도 입장 없이 대응 수위를 저울질하고 있다.

국정원과 산업통상부는 9일 ‘미국이 국정원을 불신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같은 시기 미국 현장 국정감사를 앞둔 정청래 의원의 비자 발급이 보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 공방이 커졌다. 청와대는 별도 입장 없이 대응 수위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8일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가석방 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형 집행률과 벌금·추징금 등 남은 변수를 짚었다.

경향신문은 10일 이번 주 원·엔 재정환율이 2008년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고 짚었다. 반도체 수출 호황에 따른 달러 공급이 핵심 배경으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37%로 직전과 같았고 부정 평가는 51%로 5%포인트 줄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35%로 현 정부 출범 후 가장 낮았다.

환구망은 10일 열린 국무원신문판공실 브리핑을 인용해, 1~9월 도시 신규 취업이 1052만 명으로 연간 목표의 87.7%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당국은 고용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환구망은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10일 브리핑에서 9월 말 기본연금 가입자가 10억7900만 명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3대 보험기금의 누적 잔액은 11조2000억 위안으로 소개됐다.

환구망은 중국 상무부 등 7개 부처가 전자상거래 품질을 높이기 위한 15개 조치를 담은 통지를 냈다고 전했다. 쌍11 같은 소비 시점의 온라인 쇼핑 규범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환구망은 국무원 장애인사업위원회가 국무원 승인을 거쳐 「국가 장애 예방 행동계획(2026~2030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15차 5개년 계획 기간의 지침과 지표, 행동을 담았다.

라이칭더 총통이 10일 제115주년 국경대회에서 세 번째 국경절 연설을 하며 타이완의 비전으로 「산꼭대기의 도시」를 내세웠다. 경제 성과와 민생 과제, 지방선거를 앞둔 당부가 두루 담겼다.

국경대회 주최 위원장인 한궈위 입법원장이 치사에서 국가 안보, 국민의 부, 민주주의를 세 가지 소원으로 꼽으면서 원고에서 벗어나 행정·입법 대립을 비판했다. 여당은 즉각 반박했다.

라이칭더 총통이 국경절 연설에서 내년부터 0~18세 아동에게 월 5천 대만달러를 주는 성장수당과 주거 지원, 마약운전 벌금 인상 등을 언급했다. 연합보와 자유시보 10일자 보도를 정리했다.

라이칭더 총통의 국경절 연설 가운데 양안·안보·에너지 대목을 정리했다. 미·중 대화는 환영하되 역사 왜곡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9일 국제형사재판소(ICC)를 기관 차원에서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판사와 검사 등 개인에게 가해 온 제재가 법원 자체로 확대된 것으로, 알자지라는 이를 중대한 격화로 규정했다.

집에서 쫓겨난 뒤 숨진 87세 여성의 사연이 스페인 주택난 항의 시위에 불을 붙였다. 정부의 주택 긴급 조치가 의회에서 부결되자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11월 29일 조기총선을 선언했고, 양대 노총은 11월 11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스리랑카 반부패 당국이 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부인 시란티 라자팍사를 자선재단 기부금 유용 혐의로 체포했다. 콜롬보 치안판사는 13일까지 구금을 명령했으며, 본인은 혐의를 부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뒤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과 세계 시장에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유 가격이 이란전쟁 이후 70% 올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한글날 연휴를 앞둔 8일 코스피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로 177.97포인트 내린 6,625.93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도 「재료 소멸」 매물이 쏟아졌고, 증시는 9~11일 쉬고 12일 재개된다.

KBO가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4일 시작되고 한국시리즈는 11월 2일 막이 오른다. 정규시즌 1위 KT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으며, 2위 삼성이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린다.

대만 화롄지방법원이 지난해 5월 중학교 여교사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의 20대 남성에게 8일 사형을 선고했다. 판결은 항소할 수 있다.

대만 윈린현 터우류 공장의 AGC 디스플레이 글라스 노조가 8일 저녁 5시 30분 파업을 끝냈다. 노사는 2027·2028년 기본급을 매월 1,200대만달러 올리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