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빙하 붕괴가 부른 대홍수… 네팔·시짱 수백 명 사망·실종, 한국인 9명 연락 두절
26일 오전 네팔 라수와 일대를 덮친 돌발 홍수와 토석류로 수백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네팔 당국은 외국인 341명을 포함해 400여 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한국인 가운데 10명은 안전이 확인됐고, 연락이 닿지 않는 인원은 9명으로 늘었다.

26일 오전 네팔 라수와 일대를 덮친 돌발 홍수와 토석류로 수백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네팔 당국은 외국인 341명을 포함해 400여 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한국인 가운데 10명은 안전이 확인됐고, 연락이 닿지 않는 인원은 9명으로 늘었다.

통계청 인구동향에서 출생아 수 증가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년간의 감소세가 멈춘 것은 분명하지만, 30대 초반 인구의 일시적 증가와 혼인 건수 반등이 겹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영남·호남 지역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인하하기로 했다. 발전 설비가 몰려 있는 지역에 송전 비용을 덜 부담시키는 지역별 차등요금제의 첫 적용이다.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노조는 임금과 인력 운용 등 주요 쟁점에서 사측과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2026년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키르기스스탄과 이집트를 국빈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과학자들이 달의 앞면과 뒷면이 왜 그토록 다른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달 시료 분석을 통해 맨틀의 온도와 조성 차이를 짚어 낸 것이 핵심이다.

중국 완성차 수출이 늘면서 자동차운반선(PCTC) 확보 경쟁이 벌어졌다. 중국 조선소가 건조하고 중국 선사가 운항하는 선박 비중이 빠르게 커지는 중이다.

대만 중앙선거위원회가 다가오는 선거에서 유권자가 받아 들 투표용지 종류가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개표 지연과 무효표 증가 가능성이 거론된다.

대만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금융감독관리위원회는 특정 대형 민영은행을 불러 대출 심사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질병관제서가 엠폭스 클레이드 Ib 지역감염 사례 2건을 확인했다. 해외 유입이 아닌 국내 전파로 파악돼 접촉자 추적이 진행 중이다.

미국 당국이 법무부와 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기관 전산망 침입의 배후로 중국 연계 해킹 조직을 지목하고, 공격에 사용된 도메인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메타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중독 책임을 다투는 소송에서 180억 달러 규모의 합의에 이르렀다. 미국 내 미성년 이용자의 하루 이용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하는 조치가 포함됐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에게 자유훈장을 수여했다. 스타링크 통신 서비스를 러시아 영내 200㎞ 구간까지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배경으로 거론된다.



반도체 실적 시즌의 마지막 순서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임박했다. 시장은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율, 중국 시장 매출, 차세대 제품 공급 일정 세 가지를 주시하고 있다.

달러 자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자금이 금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금 매입과 개인 투자 수요가 겹치며 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 가는 중이다.

'유원경몽(游園驚夢)'으로 대표되는 명청 시대 도시·소비문화 연구로 알려진 역사학자 이효제 교수가 72세로 별세했다. 중앙연구원 원사로 선출된 직후였다.

대만 기륭 중원제의 방수등(放水燈) 행사가 열렸다.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해안에서 등에 불을 붙여 띄우는 장면에 탄성이 이어졌다.

일본 편의점 업계가 매장 개념을 바꾸는 실험에 나섰다. 옷을 입어 보는 피팅룸, 옥상 정원, 인공지능 로봇을 갖춘 점포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대만의 조사에서 청소년이 온라인에 머무는 시간이 성인 노동자의 근무 시간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학업과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함께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