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개 행정기관 1만명, 내년부터 세종으로… 2031년 ‘행정수도’ 사실상 완성, 법 정비·정주 여건이 숙제
경향신문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44곳, 정원 9,929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옮기는 2차 이전 계획을 내놨다. 독립 청사가 필요한 기관은 2031년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어서 세종은 사실상 행정수도의 틀을 갖추게 되지만, 법 개정과 주거·교통·교육 여건이 관건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44곳, 정원 9,929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옮기는 2차 이전 계획을 내놨다. 독립 청사가 필요한 기관은 2031년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어서 세종은 사실상 행정수도의 틀을 갖추게 되지만, 법 개정과 주거·교통·교육 여건이 관건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부산을 찾아 북극항로를 중동 위기 때 의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바닷길’이라고 규정하고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 방침을 밝혔다. 경향신문 보도로 확인되는 이날 일정과 발언을 정리했다.

1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 김지용 씨를 둘러싼 공방과 공수처 수사 범위 조정 논란이 함께 불거졌다. 후보자는 아직 임명 전이며, 제기된 주장 가운데 일부는 당사자 간 다툼 단계로 사실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분석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대상 공공기관 임원직 300개 중 53개가 후임 없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 관련 직위가 절반을 넘어 내부통제 약화 우려가 제기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016~2024년 그린벨트 훼손 복구명령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이행완료율은 27%에 그쳤다. 정부가 훼손된 그린벨트를 풀어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가운데, 해제에 앞서 복원부터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구시보가 전한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12~13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위생건강대회에서 ‘15차 5개년’ 기간이 2035년 건강중국 건설 목표 달성의 관건 시기라고 밝혔다. 리창 총리는 폐막 연설에서 구체적 과제를 짚었다.

환구시보가 전한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방문 중인 보츠와나 대통령과 회담해 양국 관계를 전면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같은 날 토고 각료회의 의장도 만났다.

환구시보는 12일 개막한 파리 국제모터쇼 현지 취재를 토대로 ‘유럽 우선’식 자기 보호로는 유럽 자동차 산업의 어려움을 풀 수 없고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길이라고 주장했다. 유럽 측은 ‘유럽산’ 육성과 공정 경쟁을 강조하고 있다.

환구시보가 전한 인민일보 해외판 보도에 따르면 재건된 황강 통상구가 12일 오전 6시 30분 문을 열었다. 1989년 개통된 중국 첫 24시간 통관 대형 육로 통상구로, 합작검사·일괄통과 모델이 적용됐다.

13일 신타이완달러가 달러당 32.085위안으로 마감하며 32위안 선이 무너졌다. 외환시장 거래량은 71억 달러를 넘어 2008년 기록을 갈아치웠고, 외국인은 대만 증시에서 닷새째 순매도했다.

대만 최대 통신사 중화전신 노조가 임금 인상과 퇴직연금 적립률을 둘러싼 갈등 끝에 파업 투표 절차에 들어갔다. 노조가 정년을 2년 더 늦추라고 요구하자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승진 정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IMF가 대만의 2026년 성장률 전망을 4월의 5.2%에서 10.7%로 올렸다. 같은 날 타이베이타임스는 린자룽 외교부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폴란드와 연내 투자 협정 체결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무소속 시의원 후보 장치성이 선거법상 매표 혐의 등으로 200만 대만달러 보석으로 풀려났고, 전 해양국장인 부친과 형은 2개월 구속됐다. 이는 검찰의 혐의 단계 수사로,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자유시보 보도에 따르면 13일 프랑스 곳곳에서 학교 봉쇄에 나선 고교생들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내무부는 약 16만 1,500명이 참가했다고 집계했고, 주최 측 노조는 48만 명으로 추산했다.

자유시보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일본 홋카이도신문 소속 남성 기자를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모스크바 법원은 재판 전 구금을 명령했으며, 유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 문서에서 인공지능을 '초지능'으로 부르라는 방침을 밝히자 제프리 힌턴이 비판했다. 자유시보 제목은 힌턴이 트럼프가 AI를 거의 모른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자유시보에 따르면 백악관이 뇌물 의혹이 불거진 킴벌리 길포일 주그리스 미국대사에게 사임을 요청했다. 길포일 대사는 X에 의혹이 허위라고 밝히고 자신의 명예를 지키겠다고 했다.

환구시보는 환시심층 코너에서 새 안보협정이 그린란드를 미국의 전략적 공방 최전선으로 만들 수 있는지 묻는 제목의 기획을 실었다. 본보는 해당 본문에 접근하지 못해 제목 외 분석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고, 협정 사실관계는 다른 보도로 정리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10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약 4만3500달러로 내다봤다. 4월 전망보다 크게 오른 수치로, 반도체 호황이 성장을 끌었지만 AI 거품과 주가 조정에 대한 경고도 함께 나왔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중동 사태로 세계 경유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각국이 한국산 경유를 문의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7개월째 석유제품 수출량을 제한하고 있어 정유업계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14일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파블로 바리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51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본보는 경기 최종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아래 내용은 경기 초반 상황에 한정된다.

환구시보는 14일 제20회 중국 오픈에서 첫 중국 본토 우승자가 나왔고 정친원이 흥행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정친원은 11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미라 안드레예바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었다.

경향신문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복합상가에서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시민 여러 명이 다쳤다. 피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혐의는 수사로 가려질 사안이고, 정부는 전자감독 제도 전반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자유시보와 롄허보는 13일 신베이시 신좡구에서 이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조카가 구속됐다고 전했다. 검찰은 중범죄 혐의와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