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여정 ‘대남 확성기 재개 검토’…남부 국경 긴장 다시 고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19일 담화에서 한국군의 경고방송·경고사격에 맞서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와 ‘전술적 타격수단’ 증강 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공식 반응은 보도 시점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19일 담화에서 한국군의 경고방송·경고사격에 맞서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와 ‘전술적 타격수단’ 증강 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공식 반응은 보도 시점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매각주관사 삼일PwC는 19일 본입찰을 마감하며 다우키움그룹과 CJ그룹 컨소시엄을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워크아웃 돌입 약 3개월 만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한국 주식시장이 매우 저평가돼 있다며 종합보고를 받고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이 중복상장에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9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본인 소장품인 친일 인사 박중양의 글씨를 애국지사의 유묵으로 알고 특별전에 낸 데 대해 사과했다. 소장 사실을 처음부터 밝히지 않은 점이 의혹을 키웠다는 지적이 여야에서 나왔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 올해 3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4.5% 늘고 1~9월 누계는 4.6%라고 발표했다. 환구시보는 20일 사설에서 이를 ‘동요하는 세계에 보내는 신뢰의 신호’로 규정했으나, 해외에서는 내수 부진과 수출 의존을 함께 지적한다.

체리·상하이자동차(MG) 등 중국 완성차 업체가 스페인에서 공장 가동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35.3%의 상계관세를 매기는 상황에서, 현지 생산이 관세를 비켜 가는 방안으로 거론된다.

필리핀 외교부가 19일 정취안(井泉) 주필리핀 중국대사를 불러 ‘무력 위협’으로 읽히는 발언에 항의했다. 중국 외교부는 관계 개선이 공동 이익이라면서도 일부 인사의 악의적 부각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만 고등법원이 19일 커원저(柯文哲) 전 민중당 주석 사건의 항소심을 열었다. 무커(木可) 홍보회사 대표 리원쥐안(李文娟)은 정치헌금 약 6234만 대만달러 횡령 등 검찰 공소사실을 더는 다투지 않겠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야마나시현 후지카와구치코마치의 호텔 객실에서 단체여행 중이던 30대 대만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현장에 있던 27세 대만 여성을 칼 소지 혐의로 체포하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만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신제도 노동연금의 근로자 자율 제공율이 올해 7월 20%를 넘어 8월 말 20.76%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월 임금 11만 대만달러 이상 고임금층은 54.40%에 달해 소득 구간별 격차가 뚜렷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다음 달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외교부는 19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고만 답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17~22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와 인도 뭄바이·잠나가르를 방문한다. 환구시보는 20일 장자둥 칼럼으로 이번 순방의 의도를 분석했다.

호주 국방부가 19일 무인잠수함 ‘고스트 샤크’에 기뢰와 공중 드론 군집을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시보(自由時報)는 20일 이를 전하며 호주가 무인 전력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신설한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의 1차 투표가 시작됐다. 접수작은 후보 기준선을 넘겼지만 K팝 간판 그룹들의 이름은 눈에 띄지 않는다.

두산 베어스가 19일 선수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고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이 여기에 들어갔다. 올해 4월 한화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한 지 6개월 만이다.

CNN 수석 국제 앵커 크리스티안 아만푸어가 43년을 함께한 CNN과 결별한다고 밝혔다. 내년 6월 떠나며, 올해 말 일일 방송을 마치고 주간 프로그램만 5월까지 이어간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구직 중인 청년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취업 준비에 한 달 평균 58만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9.3%는 이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해양경찰 순직·공상자가 3년 반 동안 367명에 이르고 극단적 선택도 8명 확인됐지만, 심리 치유 예산은 3년째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윤준병 의원이 해양경찰청 자료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