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이 회담 요청”… 공습 13일째에도 협상 모색, 시장은 안도 랠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대리인과 직접 경로로 회담을 요청했다”며 새 합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그는 6월 정전은 “끝났다”고 못 박았고, 미국의 대(對)이란 공습은 13일째 이어지고 있다. 협상 기대에 국제 유가는 내리고 뉴욕·유럽 증시는 반등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대리인과 직접 경로로 회담을 요청했다”며 새 합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그는 6월 정전은 “끝났다”고 못 박았고, 미국의 대(對)이란 공습은 13일째 이어지고 있다. 협상 기대에 국제 유가는 내리고 뉴욕·유럽 증시는 반등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한 달 만에 재회해 한국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 자유무역협정 협상에 속도를 내자는 데 뜻을 모았다. 두 정상은 ‘노동자 정체성’을 언급하며 각별한 우정을 표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국민의힘은 선거비용 보전액 약 397억 원을 반환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
국내 반도체 생산의 약 82%가 수도권에 집중된 가운데, 정부·여당이 비수도권 균형발전 차원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을 띄웠다. 인력·용수·전력 확보가 관건으로 꼽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협력과 다자주의를 강조했다. 한·브라질 정상 회동과 맞물려, 남미를 향한 주요국들의 외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펠레그리니 슬로바키아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과 경제·투자 협력을 논의한다.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의 방중으로, 중·유럽 관계의 실무적 접점이 주목된다.

환구시보가 사설에서 ‘하드테크(경성 과학기술)’가 중국에서 중심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소재·장비 등 제조 기반 기술 육성이 정책 화두로 부상하는 흐름이다.

대만 기상 당국이 열대 요란 ‘바이하이툰(白海豚)’이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앞으로 이틀간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돼 대비가 필요하다.

대만 가오슝의 경전철(輕軌)이 8월 1일부터 첫차 출발역을 조정한다. 평일에는 9개 역, 휴일에는 6개 역에서 첫차가 출발하도록 바뀐다. 이용객은 노선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대만의 대학 입시위원회가 시험장 내 스마트 안경 반입 금지 규정을 강화한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부정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시험 공정성 확보가 목적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북한군 3만 명을 추가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병력 손실 속에 ‘동원 확대의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고도 경고했다.

미국 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프랑스 측 발언에 항의하며 자리를 뜨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미국이 북한과 나란히 거론된 데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와 베트남이 일본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흐름 속에서, 아시아 역내 자원 협력의 재편이 주목된다.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필라델피아 76ers와 계약했다. 그는 “나의 마지막 결정”이라며 은퇴를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동부로 향했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23번을 유지한다.

중국이 심자외선(DUV) 노광장비를 양산할 계획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네덜란드 ASML 주가가 하락했다. 반도체 장비 공급망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다시 주목받는다.

OTT·음악·앱·새벽배송 등 구독 서비스가 일상이 되면서, 소비자가 진짜 만족해 계속 쓰는지 아니면 해지가 번거로워 남는지를 구분하자는 논의가 나온다. 소비자에게는 점검의 기회다.

한국에서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문제가 사전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시험 응시자 전원이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 회복이 과제로 남았다.

공공장소의 USB 충전 포트나 낯선 케이블을 통해 기기를 노리는 이른바 ‘주스 재킹’ 수법이 다시 주목받는다. 편의를 노린 보안 위협으로, 간단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달리기 기록 앱의 ‘배지’ 같은 보상에 이끌려 무리하게 운동을 이어가는 사례가 소개됐다. 동기 부여의 순기능과 함께, 건강을 해치지 않는 균형이 필요하다는 점이 짚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