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와일스 비서실장 교체하고 ‘이민 강경파’ 밀러 임명…중간선거 참패 사흘 만의 인사, 한국엔 관세·이민·비확산 변수
트럼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교체하고 후임에 스티븐 밀러 부비서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뉴스핌 등에 따르면 밀러는 9일 월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한국은 관세·대미투자·이민 단속과 원자력협정 협상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교체하고 후임에 스티븐 밀러 부비서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뉴스핌 등에 따르면 밀러는 9일 월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한국은 관세·대미투자·이민 단속과 원자력협정 협상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고 있다.

미국 10월 비농업 일자리가 16만5000개 늘고 실업률이 4.1%로 내려왔지만, 6일 서울 금융시장은 AI 투자 불안에 크게 흔들렸다. 경향신문·뉴스1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6.02%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356.6원으로 마감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삼성은 6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T를 5-1로 꺾고 1차전 패배 뒤 2연승을 거뒀다. 선발 후라도가 7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삼성은 2014년 이후 첫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공소청과 중수청 출범 뒤 바뀐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베이징 시청구 중난하이 선거구의 화이런탕 투표소에서 구 인민대표 선거에 투표했다. 환구망이 전한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선거 전 과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인민이 만족하는 대표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베이징에서 국빈 방문 중인 가봉의 올리귀 응게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이어 크리스티안 슈토커 오스트리아 총리를 만났다. 환구망은 두 건의 만남 사실을 전했으나, 구체적인 발언과 합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가 6일 베이징에서 방중 중인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제비서를 만나 양당 교류와 협력을 넓히자는 뜻을 밝혔다. 경향신문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난 6월 방북 이후 관계를 다지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미국 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한 대만 언론은 TSMC가 엔비디아의 요청에 따라 차세대 메모리인 3D DRAM 생산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확정된 사업이 아니라 익명 소식통에 기댄 보도이며, TSMC는 시장 소문에 논평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대만 정부가 증시 급락에 대응해 5000억 대만달러 규모 국가안정기금(NSF)의 시장 투입을 승인했다. 타이베이타임스에 따르면 가권지수는 장중 3700포인트 넘게 빠지는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대만 고등검찰서가 무소속 입법위원 가오진쑤메이(高金素梅·메이 친)와 전 사무실 책임자 등 4명을 국가안전법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타이베이타임스에 따르면 검찰은 베이징의 지시를 받아 활동했다고 보지만 본인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법정에서 증거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6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두 척이 기뢰에 부딪혀 불이 났다고 주장했다. 다만 AFP통신은 이틀간 이란 측이 밝힌 사고 어느 것도 해상 당국이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의 10월 비농업 일자리가 16만5000개 늘고 실업률이 4.1%로 내렸다.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고용 지표지만 임금 상승률은 물가 부담을 덜어 줄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다.

6일 미 증시 장 초반 반도체주가 전날의 급락을 되돌리며 강하게 반등했다. 대만 유나이티드뉴스(UDN)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 6%, TSMC ADR은 약 8% 올랐지만 다우지수는 홀로 약세였고, 호조를 보인 고용지표가 금리 부담을 키웠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6일 오후 5시(한국시간)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 영화는 9월 말 국내 극장에서 2주가량 상영된 뒤 이번에 처음 일반 관객 앞에 안방 공개 형태로 놓이게 됐다.

세계 31위 김유정-이유림(삼성생명)이 6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여자복식 8강에서 중국의 리이징-왕이더우를 2-1로 꺾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두 선수에게는 슈퍼 500 대회 첫 4강이다.

전남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80대 환자가 요양보호사에게 밀려 크게 다쳤다며 가족이 고소장을 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병원 CCTV 영상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이는 고소인 측 주장일 뿐 아직 확인된 사실이나 법적 판단이 아니다.

대만 타이중시 베이툰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하교하던 9세 남학생을 나무 막대기로 때린 40대 남성이 6일 구속됐다. 자유시보·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법원은 검찰의 구속 청구를 받아들였고, 경찰은 신고 접수 약 10분 만에 용의자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