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1년여 만에 전격 방중…신압록강대교 건너 단둥서 왕후닝과 회담, 당일치기 귀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4일 개통 9일째인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찾아 왕후닝 정협 주석과 회담하고 같은 날 돌아갔다. 신화통신이 방문을 확인했지만 리창 총리 회동은 중국 쪽 보도에 나오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을 겨냥한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도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4일 개통 9일째인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찾아 왕후닝 정협 주석과 회담하고 같은 날 돌아갔다. 신화통신이 방문을 확인했지만 리창 총리 회동은 중국 쪽 보도에 나오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을 겨냥한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도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제에 참석해 정부를 대표해 사과하고, 진상규명과 추모시설 건립,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외국인 희생자 유족 35명도 올해 정부 초청으로 한국을 찾아 자리를 함께했다.

FC서울이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1-1로 비겨 2026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정상 복귀이자 안양 LG 시절을 포함한 통산 7번째 우승이다.

행정안전부는 제30호 태풍 ‘참피’가 북상함에 따라 24일 오후 6시부터 제주와 전남광주, 부산, 울산, 경남 등 5개 시도의 풍수해 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26일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됐다.

제140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교회) 제2기가 23일 광저우에서 문을 열었다. 가정용품과 주방·생활 소품을 중심으로 1만 1천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 수입전에는 27개 국가·지역 213개 기업이 나왔다.

2022 동계올림픽 개최지 인근의 작은 도시 충리(崇礼)에서 2026~2027 시즌의 막이 올랐다. 허베이 충리의 완룽 스키장이 23일 문을 열었고, 회장은 기온 제약을 풀기 위한 고온 제설 기술을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광둥·광시·윈난·구이저우·하이난 5개 성·구를 묶은 남방 지역 전력시장이 24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 전국 통일 전력시장 건설의 첫 지역 단위 사례로, 석탄·수력·원전·풍력·태양광이 같은 규칙으로 경쟁한다.

대만 내정부가 2025년 평균수명이 81.27세로 전년보다 0.5세 늘었다고 밝혔다. 암이 44년째 사망원인 1위지만, 암이 평균수명을 깎는 폭은 2015년 4.1년에서 3.7년으로 줄었다.

대만 국방 당국자는 천궁3형(톈궁3)과 미제 패트리엇 PAC-3가 향후 3~5년 대만 방공의 중추를 맡는다고 밝혔다. 4200억 대만달러 규모 대미 무기판매 발표가 늦어지면서 확장형 PAC-3와 NASAMS 인도도 미뤄지고 있다.

민진당 선보양 후보 측이 14개 주제·94개 공약을 가상의 섬으로 구현한 ‘정책 섬’을 공개했고, 국민당 장완안 시장은 선거본부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태풍 찬피 복구 현장에서 장 시장이 가지를 치운 장면이 ‘쇼’ 논란으로 번졌다.

프랑스 내무부는 24일 전국에서 수백 건의 시위가 열려 41만 명이 거리로 나왔다고 밝혔다. 고교생 시위로 시작한 움직임이 노조와 ‘노란 조끼’까지 합류한 생활비·불평등 항의로 번졌고, 파리에서는 경찰이 최루탄과 물대포를 썼다.

러시아 극동 유대인자치주의 철도 건널목에서 24일 여객열차가 소형버스와 충돌해 버스 탑승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현지 검찰은 희생자가 모두 외국인이라고 밝혔으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브라질이 25일(현지시간) 대통령 결선 투표를 치른다. 막판 여론조사에서 룰라 대통령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 있어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파리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신두(P.V. Sindhu)를 만나 시즌 50연승에 도전한다. 조선일보는 신두가 지금까지 안세영에게 10번 맞서 모두 졌지만 인도 언론이 설욕에 자신감을 보인다고 전했다.

허벅지 앞 근육 통증으로 챔피언스리그 슈투트가르트 원정에 나서지 못했던 이강인이 25일 라리가 10라운드 홈 데포르티보전에 선발로 복귀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넷플릭스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팬 축제 ‘넷플잔치’가 열렸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는 해외 팬들의 ‘아시아인, 한국인이라 자랑스럽다’는 말이 가장 와 닿았다고 말했다.

경찰이 출생 미신고 아동 관련 781건을 수사한 결과 126건에서 아이의 소재를 끝내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은 24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보도했다.

[대만 사회] 교통사고로 쇄골이 부러진 환자가 수술까지 5일 넘게 기다렸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대형 병원이 응급의를 붙잡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만응급의학회는 5년간 의료센터에서 일하는 응급의 비율이 28%에서 25%로 줄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