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UFS 앞두고 또 탄도미사일… 올해 11번째·일주일 새 두 번째
북한이 12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쐈다. 690㎞를 날아 고도 90㎞에 이른 이번 발사는 올해 11번째로, 17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겨냥한 무력시위로 풀이된다.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12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쐈다. 690㎞를 날아 고도 90㎞에 이른 이번 발사는 올해 11번째로, 17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겨냥한 무력시위로 풀이된다.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한 한국 화장품 스타트업이 17개국 진출을 알리며 ‘K뷰티 2라운드’의 문을 열었다. 대기업이 아닌 신생 기업이 글로벌 유통망을 파고드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가짜 분양자를 내세운 대출사기로 은행 4곳이 490억 원을 털렸다. KB에서도 35억 원 피해가 확인되며, 금융권의 심사·검증 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법원이 ‘VIP 격노 은폐’ 의혹을 받는 방첩사령관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다”는 것이 사유로, 수사는 불구속 상태로 이어지게 됐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여객기 C919가 첫 정기 국제선 운항에 나섰다. 베이징과 몽골 울란바토르를 잇는 노선으로, 국산 대형 여객기의 국제 무대 진출을 알리는 상징적 이정표다.

태풍 돌핀이 중국 동부를 강타하며 10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상하이에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고 1,3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교통이 마비됐다.

홍콩이 1884년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은 36.9도를 기록했다. 접근하는 태풍 돌핀이 밀어 올린 더운 공기가 원인으로, 당국은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타이베이의 역사 거리 다다오청에서 열린 여름 축제가 토요일 저녁 막을 내린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대만이 오는 10월 ‘건강 코인(健康幣)’ 제도를 시작한다. 건강 관리 활동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보험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대만 입법원에서 학교보건법 개정안이 진전을 보였다. 학생 건강 관리와 학교 위생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예방과 안전에 무게를 뒀다.

튀르키예 의회가 수천 명의 쿠르드 무장대원에게 조건부 사면을 부여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수십 년 이어진 분쟁을 매듭짓기 위한 평화 구상에 힘을 싣는 조치다.

시리아 다마스쿠스 법원이 바샤르 알아사드 전 대통령과 측근들에게 살인·고문 등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궐석 사형을 선고했다. 2024년 말 정권 붕괴 이후 아사드 일가에 대한 첫 판결이다.

잠비아가 13일 총선을 치른다. 현 정부의 부채 구조조정과 물가 대응 성과가 유권자의 심판대에 오르며, 현직 대통령을 포함해 14명이 대선에 출마했다.



3주 걸리던 3D 데이터 작업을 몇 초로 줄인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이 엔비디아의 주목을 받았다. AI·그래픽 분야에서 한국 신생 기업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연인 조르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했다. 포르투갈에서 열린 시민 결혼식에는 다섯 자녀가 함께해 축하했다.

네덜란드의 데미 폴레링이 여자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했다. 2위와 1분 이상 격차를 벌리는 압도적 기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프랑스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텔레마케팅 전화를 전면 금지했다. 이제 기업은 사전 동의나 기존 계약이 있는 경우에만 고객에게 연락할 수 있다.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 9일째 몬순 폭우가 이어지며 최소 16명이 숨졌다. 홍수와 산사태, 기상 관련 사고가 잇따르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

전기차 폴스타3의 시승기가 화제다. 시속 200㎞ 구간에서도 지면에 ‘꽉’ 붙는 안정감과 반응성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