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사상 첫 관세법 338조 발동… 캐나다에 50% ‘관세 폭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1930년 제정된 관세법 338조가 처음 적용됐고,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무관세 혜택 품목도 예외 없이 걸렸다. 200억 달러 규모가 대상이며, 새 관세는 30일 뒤 발효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1930년 제정된 관세법 338조가 처음 적용됐고,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무관세 혜택 품목도 예외 없이 걸렸다. 200억 달러 규모가 대상이며, 새 관세는 30일 뒤 발효된다.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다시 이어지게 됐다. 법원이 앞서 내렸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절차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협력업체와 임직원의 불확실성이 일부 걷힐지 주목된다.

7월 중순까지의 한국 수출이 549억 달러로 집계돼, 역대 7월 같은 기간 중 최고를 기록했다. 다만 증가세는 전월보다 소폭 꺾여, 하반기 흐름을 두고 신중론도 나온다.

정부 고위 인사가 인공지능 접근을 ‘기본권’으로 규정하며, 국민에게 국산 AI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AI 격차 해소와 국내 생태계 육성을 함께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전기차(EV) 수출이 올해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7% 늘었다. 내수 둔화 속에서 해외 시장 개척에 힘이 실린 결과로 분석된다.

남중국해 런아이자오(仁愛礁·아융인 암초)를 둘러싸고 중국과 필리핀이 다시 맞섰다. 중국 해경은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필리핀의 행위에 대응했다고 밝혔고, 필리핀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았다. 양측 설명이 엇갈린다.

지구보다 크고 무거운 암석형 행성 ‘슈퍼지구’ 탐사에서 중국 연구진이 잇단 성과를 냈다.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을 찾으려는 국제적 노력의 일부다.

대만 화롄(花蓮)의 한 공업고 교사가 외딴 지역 학생들의 꿈 찾기를 도운 공로로 사탁상(師鐸獎)을 받았다. 교육 소외 지역에서 이어온 헌신이 인정받았다.

대만 국방부가 중국 군용기 4대가 대만 북부·중부·남동부 공역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대만군은 통상 절차에 따라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대만 융칭고 학생이 개발한 ‘AI 시각장애인 안내 조끼’가 한국에서 열린 세계창의대회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기술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아이디어가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니카라과의 대니얼 오르테가 대통령이 “더 이상 선거를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007년부터 이어온 장기 집권을 사실상 무기한 연장하는 조치로, 국제사회가 일제히 비판했다.

요르단의 미군 기지가 이란의 탄도미사일·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숨졌다. 5개월째 이어지는 미·이란 충돌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며, 트럼프 대통령은 대응 수위를 저울질하고 있다.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 가능성을 조율하기 위한 행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북·러 밀착 흐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영화감독 이창동과 연상호의 신작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 초청됐다. 이창동의 ‘가능한 사랑’, 연상호의 ‘실낙원’이 세계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대만 선수 정쭝저(鄭宗哲)가 결정적 동점타와 뛰어난 끝내기 수비로 활약하며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의 14연승을 이끌었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김대원이 프리킥과 중거리 슛으로 활약하며 1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공격포인트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4m를 넘어섰다. 북한 황강댐 방류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하류 지역 주민의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과거 보이스피싱으로 1억3000만원을 잃었던 택시기사가 승객의 수상한 행동을 알아채고 신고해, 7억원대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붙잡혔다. 피해 경험이 다른 피해를 막은 사례다.

한 의류 브랜드의 특정 바지를 입은 뒤 피부 이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소비자 안전과 제품 성분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