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그레나다 미첼 총리 연임 축하…“카리브 지역 중요한 협력 파트너”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정례브리핑에서 그레나다 총선 결과 딕슨 미첼 총리가 연임하게 된 데 대해 축하의 뜻을 밝혔다. 환구망이 전한 이번 발언은 카리브 지역 소국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중국의 입장을 담고 있다.
주유민 기자 ·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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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망에 따르면 궈 대변인은 6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이 미첼 총리의 연임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같은 기사는 현지 시간 5일에 선거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궈 대변인은 그레나다를 중국의 카리브 지역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그는 양국의 상호 이익이 되는 우호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기 위해 그레나다 측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레나다 총선 배경
카리브 매체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그레나다 총선은 5일 치러졌으며, 하원 15석을 단순다수제로 뽑고 정부 구성에는 8석이 필요하다. 미첼 총리는 헌법상 기한인 2027년 10월보다 약 1년 앞서 선거를 소집했고, 그가 이끄는 국가민주회의(NDC)는 2022년 선거에서 9석을 얻었다.
우리가 확인한 자료에는 이번 선거의 최종 의석 수와 득표율, 투표율이 없어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의 축하 발언은 선거 결과를 전제로 한 것이므로 구체적 의석 구도는 그레나다 선거관리 당국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