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장 고속철 우웨이~장예 구간 장대레일 부설 시작… 궤도 공사 단계 진입
환구망은 신화사 사진 보도를 인용해, 간쑤성 란장(蘭張) 고속철도 우웨이~장예 구간 244.05km에서 9일 장대레일 부설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설계 시속은 250km다.
양념자 기자 · 2026.10.11
橋중국

환구망은 란장 고속철도 우웨이~장예 구간이 9일 장대레일 연속 부설을 시작하며 전 구간이 궤도 공사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신화사 사진 기사를 옮긴 것으로, 아래는 우리 문장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광고 문의 · 300×250보도에 따르면 이 구간은 간쑤성 우웨이, 진창, 산단현, 장예를 잇는다. 본선 길이는 244.05km이고 설계 시속은 250km다. 사진 설명에는 시공사로 중톄(中鐵) 제1국이 언급됐다.
노선의 위치와 의미
란장 고속철도는 란저우와 장예를 잇는 노선으로, 란저우~우웨이 구간은 2024년 6월 29일 이미 개통했다. 이번 우웨이~장예 구간이 완공되면 두 구간이 이어지는 셈이다. 다만 개통 시기나 총사업비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다.
환구망은 이 노선이 국가 ‘팔종팔횡(八縱八橫)’ 고속철도망의 일부이며, 육상 교량 통로이자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빠른 여객 노선이라고 소개했다. 서북 지역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위치가 규정된 것이다.
장대레일 부설의 공정상 의미
장대레일 부설은 노반·교량·터널 공사 이후 궤도를 깔기 시작하는 단계로, 이후 전차선 설치와 각종 설비 공사, 시험 운행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철도 건설 순서다. 보도 자체는 후속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기사는 사진 보도 중심이라 정보량이 많지 않다. 구간 길이, 설계 속도, 시공사, 기존 개통 구간의 날짜가 확인된 핵심 사실이며, 사업비와 개통 목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후속 보도에서 일정이 나오는지 지켜볼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