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혼례철 맞은 재한 화교 사회… 한성화교협회, 10월 12일·11월 9일 두 가정 혼례 알려
추석 연휴가 끝나면 재한 화교 사회에도 가을 혼례철이 시작된다. 한성화교협회는 손육서 전 회장 댁과 유창륭 씨 댁의 혼례 소식을 공지해 회원들의 축하를 청하고 있다.
강패산 기자 · 2026.09.26
橋화인소식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재한 화교 사회에도 가을 경사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성화교협회는 게시판을 통해 회원 가정 두 곳의 혼례 일정을 알렸다.
광고 문의 · 300×250첫 혼례는 다음 달 12일이다. 손육서 전 회장의 영애 원미 씨와 유상태 씨의 아드님 양성 군이 성남시 엔씨소프트 R&D센터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협회 전임 회장 가정의 경사인 만큼 화교 사회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혼례는 11월 9일 인천 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열린다. 유창륭 씨의 아드님 신우 군과 원주영 씨의 영애 다애 씨가 주인공이다.
두 혼례 모두 화교 가정과 한국 가정이 사돈을 맺는 형태다. 한국에서 3~4대를 이어 온 화교 사회에서 이런 혼인은 이제 흔한 풍경이 됐고, 양가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고 있다.
협회 공지는 흩어져 사는 회원들에게 경조사를 한꺼번에 알리는 오랜 통로다. 10월에는 쌍십절과 화교절 행사도 예정돼 있어 가을 동안 공동체 모임이 잇따를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화교협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漢城華僑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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