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나면 국정감사… 쿠팡·홈플러스·배달앱·담합,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 다음 달 6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유통·식품업계는 쿠팡과 공정위의 충돌, 홈플러스 사태, 배달앱 수수료, 원재료 가격 담합, 산업재해 등 굵직한 현안을 안고 국감을 맞는다.
손승종 기자 · 2026.09.26
橋한국

올해 국정감사가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국회가 국감 체제로 들어가면서 유통·식품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광고 문의 · 300×250가장 큰 관심사는 쿠팡이다.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를 둘러싸고 쿠팡과 공정위가 충돌했고,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을 둘러싼 배달앱 시장 독점과 수수료 체계, 비용 전가 논란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홈플러스 사태도 빠지지 않는다. 대형마트 경영 위기와 입점 업체·납품 업체 피해를 둘러싼 책임 문제가 다시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업계에서는 원재료 가격 담합이 쟁점이다. 공정위는 올해 밀가루 제조·판매업체 7곳의 가격·물량 담합에 과징금 6710억 원을, 전분·전분당 업체 4곳에 7476억 원을 부과했다. 식품 제조 현장에서 잇따른 근로자 사망·안전사고도 질의 대상으로 꼽힌다.
다만 상임위원회별 증인·참고인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주요 기업 경영진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업계는 명단 확정 과정을 주시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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