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 탁구, 중국 꺾고 60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金… 하리모토 2승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 결승에서 일본이 중국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1966년 방콕 대회 이후 60년 만의 정상 탈환으로, 1994년부터 이어진 중국의 8연패도 멈췄다.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두 경기를 잡았다.
왕숙영 기자 · 2026.09.25
橋경제·문화·스포츠
일본 남자 탁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3-2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966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60년 만의 우승이다.
광고 문의 · 300×250이 결과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이어져 온 중국 남자 단체의 아시안게임 8연패 기록도 막을 내렸다.
다섯 경기의 드라마
첫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왕추친이 일본의 19세 신예 마쓰시마 소라에게 두 게임을 먼저 내준 뒤 세 게임을 내리 따내 3-2로 역전승했다. 일본 에이스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두 번째 단식에서 원루이보를 3-1로 꺾어 균형을 맞췄다.
세 번째 단식에서는 중국의 린스둥이 도가미 슌스케를 3-1로 이겨 중국이 2-1로 앞섰다. 그러나 네 번째 단식에 다시 나선 하리모토가 왕추친을 3-0으로 완파해 승부를 마지막 경기로 끌고 갔고, 마쓰시마가 원루이보를 3-1로 꺾으며 일본의 우승을 확정했다.
판도 변화의 신호
중국은 여전히 세계 탁구의 최강국이지만, 일본은 유소년 육성과 해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격차를 좁혀 왔다. 이번 결승은 그 흐름이 국제종합대회 단체전 결과로 확인된 장면이다.
같은 대회에서 대만 남자 단체는 준결승에서 중국에 져 동메달을 받았다. 한국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졌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 조선일보
· 自由時報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