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핑핑·푸솽」 애틀랜타로… 시 주석, 미국 청소년 10만 명 초청
시진핑 주석이 미국 국빈방문 중 자이언트판다 두 마리가 애틀랜타 동물원에 새로 둥지를 튼다고 발표했다. 미국 청소년 10만 명을 중국으로 초청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놔, 정상외교와 함께 민간 교류를 앞세우는 모습이다.
임숙분 기자 · 2026.09.25
橋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방문 중 자이언트판다 「핑핑(平平)」과 「푸솽(福雙)」이 며칠 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에 들어가 미국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고 대만 연합보가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시 주석은 또 미국 청소년 10만 명을 중국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시 주석이 데려온 판다 두 마리를 「우호의 사절」로 소개했다.
판다와 청년, 두 개의 다리
판다는 오랫동안 중·미 우호의 상징 역할을 해 왔다. 1972년 닉슨 대통령 방중 이후 판다 한 쌍이 워싱턴 국립동물원에 보내진 것이 출발점이었고, 이후 여러 도시 동물원에서 공동 연구와 보호 협력이 이어졌다. 애틀랜타 동물원도 과거 판다를 오래 사육해 온 곳이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방문 기간 「중·미 관계의 희망은 인민에게 있다」, 「중·미 관계의 미래는 청년이 만든다」는 제목의 기사를 잇달아 실으며 우호 도시와 청년 교류의 의미를 강조했다. 청소년 10만 명 초청 구상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기대와 과제
관광·교육 업계에서는 판다의 귀환과 청소년 교류 확대가 양국 국민의 상호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구체적 초청 방식과 기간, 규모는 추후 양국 협의를 통해 정해질 전망이다.
판다 공개 일정은 동물원 측의 적응 기간을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조선일보
· 環球網
· 聯合報
· 조선일보
· 環球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