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생아 2만4275명… 25개월 연속 증가, 증가율 19년 만에 최고
7월 태어난 아기가 1년 전보다 11.1% 늘어난 2만4275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7월부터 25개월 연속 증가다. 같은 달 기준 2019년 이후 가장 많고, 증가율은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다. 혼인도 9.3% 늘었다.
여년재 기자 · 2026.09.24
橋한국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4275명으로 1년 전보다 2421명(11.1%) 늘었다. 2024년 7월 이후 25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증가세다.
광고 문의 · 300×2507월 출생아로는 2019년(2만5222명) 이후 가장 많다. 증가율 11.1%는 2007년 7월(12.4%) 이후 19년 만의 최고치다.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누적 14.7% 증가, 합계출산율 0.89명
1~7월 누적 출생아는 17만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늘었다. 7월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1년 전보다 0.08명 높아졌다.
혼인 건수도 함께 늘었다. 7월 혼인은 2만2282건으로 9.3% 증가했다. 혼인은 통상 1~2년 뒤 출생으로 이어지는 만큼, 혼인 증가세는 출생아 반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반등의 배경과 한계
1990년대 초반생 인구가 많은 에코붐 세대가 30대 초중반에 들어선 것과 코로나19 시기 미뤄진 결혼이 이어진 점이 반등 배경으로 꼽혀 왔다. 다만 합계출산율은 여전히 1명에 못 미쳐 세계 최저 수준이다. 주거비와 돌봄, 일·가정 양립 여건이 반등을 추세로 바꿀 수 있을지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국가데이터처 7월 인구동향
· 헤럴드경제·파이낸셜뉴스·서울경제 보도 종합
· 국가데이터처 7월 인구동향
· 헤럴드경제·파이낸셜뉴스·서울경제 보도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