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용응」 고등훈련기 마지막 인도분, 이번 주 전달
한샹항공공업(AIDC)이 자체 개발한 용응(勇鷹) 고등훈련기의 마지막 인도분을 이번 주 공군에 전달한다. 노후 훈련기 교체 사업이 한 단계를 마무리하게 된다.
임숙분 기자 · 2026.09.21
橋대만

한샹항공공업이 제작한 용응 고등훈련기의 마지막 인도분이 이번 주 공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로써 수년간 진행돼 온 훈련기 교체 사업이 한 단계를 매듭짓는다.
광고 문의 · 300×250용응은 대만이 자체 설계·생산한 고등훈련기로, 기존에 운용하던 노후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조종사 양성 과정에서 실전 기종으로 넘어가기 전 단계를 담당한다.
사업 초기에는 일정 지연과 부품 조달 문제가 거론됐다. 이후 생산 라인이 안정되면서 연간 인도 대수가 계획에 근접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군용기를 자체 생산하는 일은 기체 제작에 그치지 않는다. 정비 인력과 부품 공급망, 개조·개량 역량이 함께 축적돼야 운용 기간 내내 비용을 관리할 수 있다.
훈련기 세대 교체는 조종사 양성 속도에도 영향을 준다. 가용 기체가 늘면 비행 훈련 시간을 확보하기 쉬워지고, 그만큼 배출 인원의 병목이 줄어든다.
이후 과제로는 후속 군수 지원 체계와 성능 개량 계획이 꼽힌다. 도입이 끝난 시점부터가 실제 운용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정비 체계의 안정화가 다음 평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타이베이타임스·자유시보 보도
· 한샹항공공업 인도 일정 발표
· 타이베이타임스·자유시보 보도
· 한샹항공공업 인도 일정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