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1.6조 달러 전망… 메모리 품귀는 내년까지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이어지며 올해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92% 늘어난 1조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매출만 8,370억 달러로, 전체의 절반을 처음 넘어선다.
강패산 기자 · 2026.09.21
橋경제·문화·스포츠

시장조사 전망에 따르면 올해 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1조 6,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메모리 매출은 8,370억 달러로, 전체 산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다.
광고 문의 · 300×250증가를 이끄는 것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다.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설비를 계속 늘리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RDIMM, 대용량 저장장치 수요가 동시에 커졌다.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제조사들이 고부가 제품으로 생산 능력을 옮기면서 휴대전화와 PC, 자동차, 소비재용 메모리 공급이 밀려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부족 국면은 단기에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D램 공급 부족은 2027년 하반기 또는 2028년에야 완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낸드플래시 부족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 함께 제시됐다.
가격 상승은 완제품으로 전가된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원가 구조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 소비자 가격에도 영향이 미친다.
다음 단계 전망은 더 크다. 2027년에는 메모리 시장이 1조 달러를 넘어서며 전체 반도체 매출을 1조 9,0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예측도 제시됐다. 다만 이런 전망은 AI 투자 속도가 유지된다는 전제 위에 서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연합신문망·경제일보 보도
· 시장조사기관 반도체 시장 전망
· 연합신문망·경제일보 보도
· 시장조사기관 반도체 시장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