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9일 개막… 한국 선수단 본진 도착
제20회 아시안게임이 19일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 선수단 본진이 현지에 도착했고, 대만 선수단도 종목별 일정에 맞춰 입성하고 있다.
유선경 기자 · 2026.09.18
橋경제·문화·스포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개막한다. 한국 선수단 본진이 현지에 도착해 선수촌 입촌 절차를 마쳤다.
광고 문의 · 300×250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열리는 세 번째 아시안게임이다. 아이치현과 나고야시가 공동 개최하며,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
한국은 구기 종목과 양궁, 펜싱, 태권도 등 전통적 강세 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 축구와 야구는 본선 일정이 이미 시작됐다.
대만 선수단은 야구와 배드민턴, 역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설·부활 종목의 배정도 관심사다.
중국은 종합 성적에서 오랜 기간 선두를 지켜 왔다. 수영과 다이빙, 탁구, 체조에서의 성적이 전체 순위를 좌우한다.
나고야에서는 개막을 앞두고 기물 훼손 사건이 발생해 대만 측이 존중을 촉구하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안전 관리 강화를 밝혔다.
개막식은 현지 시간 19일 저녁 열린다. 폐막까지 약 보름간 40여 개 종목의 경기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