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교협회, 60세 이상 외국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안내
인천화교협회가 만 60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안내를 게시했다. 내국인과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이 적용되는 사업으로, 협회는 회원들에게 신청 절차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양념자 기자 · 2026.09.17
橋화인소식

인천화교협회는 만 60세 이상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안내를 협회 공지로 알렸다.
광고 문의 · 300×250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수두를 앓은 뒤 신경절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되면서 생긴다. 60대 이후 발생률이 뚜렷하게 올라간다.
가장 큰 문제는 발진이 가라앉은 뒤에도 남는 신경통이다. 통증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발병 자체를 줄이는 예방접종의 의미가 크다.
신청 전에 확인할 것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단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거주지 관할 보건소의 안내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연령 기준일과 접종 기관, 필요한 서류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외국인 주민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절차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 문의가 안전하다.
협회는 언어가 불편한 회원을 위해 문의 창구를 안내하고 있다. 고령 회원 가운데 한국어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협회 관계자는 연령 요건에 해당하는 회원과 가족이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변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