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국빈 방한… 중앙아 자원 협력 논의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았다.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상위권 국가와의 에너지·플랜트 협력이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유선경 기자 ·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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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국빈 방한해 15일 공식 영접 행사가 열렸다. 한국 대통령이 직접 영접에 나섰고, 양국 정상은 공식 회담 일정에 들어갔다.
광고 문의 · 300×250투르크메니스탄은 확인된 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자원국이다. 한국 기업들은 그간 이 나라에서 가스 처리·화학 플랜트 건설에 참여해 왔다.
이번 방한에서는 에너지·플랜트에 더해 교통 인프라와 보건, 인력 교류 분야의 협력 문서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정상회담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내륙 회랑에 위치해 최근 물류·에너지 양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이 지역 국가들과의 자원·공급망 협의를 늘려 왔다.
다만 내륙국 특성상 수송로 확보가 사업성의 관건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카스피해를 거치는 경로와 남쪽 항로 모두 인접국 정세의 영향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