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 해양환경 조사 중 30대 하청 잠수사 숨져
전남 여수 해상에서 해양환경 조사 작업을 하던 30대 하청업체 소속 잠수사가 숨졌다. 당국이 작업 절차와 안전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장입군 기자 · 2026.09.09
橋사회

전남 여수 해상에서 해양환경 조사 작업 중이던 30대 하청업체 소속 잠수사가 숨졌다. 함께 작업하던 동료가 이상을 발견해 인양했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광고 문의 · 300×250당국은 작업 계획서와 잠수 절차, 안전 관리 실태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발주처와 원청, 하청으로 이어지는 계약 구조도 확인 대상이다.
산업잠수 작업의 위험
산업잠수는 수심과 체류 시간, 상승 속도가 모두 규정된 작업이다. 절차를 벗어나면 감압병이나 산소 관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수면 지원 인력과 통신 체계가 필수로 요구된다.
특히 조류가 있는 해역에서는 잠수사가 예상 위치를 벗어나기 쉽다. 이 때문에 작업 시간대를 조류 정체 구간에 맞추는 것이 기본 원칙으로 통한다.
반복되는 구조
해상 작업 사고에서는 발주와 시공, 실제 작업이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어 안전 관리 책임이 분산되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지적돼 왔다.
관련 법령은 원청의 안전 관리 의무를 규정하고 있지만, 현장 단위에서 어느 정도까지 이행되는지는 사고 이후에야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노동 당국은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 지원과 관련한 절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9081200001/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908120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