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캐나다, 국방 대화 재개 논의
중국과 캐나다가 한동안 중단됐던 국방 분야 대화 채널을 다시 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양국은 해상 우발 상황 관리와 소통 창구 복원을 우선 과제로 거론하고 있다.
장입군 기자 · 2026.09.09
橋중국

중국과 캐나다가 국방 분야의 정례 대화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양국 간 군사 소통 채널은 최근 몇 년간 사실상 중단돼 있었다.
광고 문의 · 300×250재개가 거론되는 대화는 군사 정책과 해상 안전을 다루는 실무급 협의체다.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통신 절차와 조우 시 행동 규범이 주요 의제로 꼽힌다.
왜 대화가 멈췄나
양국 관계는 통상·영사 현안이 겹치면서 몇 년간 경색됐고, 그 여파로 군사 교류도 함께 중단됐다. 이 기간 서태평양 공역과 해역에서 양국 항공기·함정 간 근접 조우 사례가 여러 차례 보도됐다.
군사 채널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 근접 조우가 반복되면, 현장 판단만으로 상황이 관리돼야 한다. 이런 조건은 오판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양국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었다.
재개의 조건
대화 재개가 곧바로 관계 개선을 뜻하지는 않는다. 실무 채널의 복원은 이견을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견이 있는 상태에서 사고를 막기 위한 장치에 가깝다.
양국은 대화 재개 시기와 형식을 계속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회의가 열리더라도 의제는 우발 상황 관리에 한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캐나다 측의 공식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협의는 통상 양측이 각각 발표 시점을 조율한 뒤 공개되는 절차를 밟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www.huanqiu.com/cacn
· https://www.huanqiu.com/ca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