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10도 넘는 환절기… 혈압과 호흡기, 지금 챙겨야 할 것들
폭염이 물러가면서 아침저녁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는 혈압 변동과 호흡기 증상이 함께 늘어나는 만큼,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생활 습관을 미리 조정하는 편이 낫다.
형덕창 기자 · 2026.09.05
橋사회

폭염 위기경보가 낮아지면서 아침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를 넘는 날이 이어지는 시기다.
광고 문의 · 300×250일교차가 커지면 혈압이 흔들리기 쉽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오르는데, 아침 시간대에 이 변화가 집중된다.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라면 임의로 거르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호흡기도 영향을 받는다. 건조하고 찬 공기는 기도를 자극해 기침과 가래를 늘리며, 천식이나 만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이 두드러진다. 실내 습도를 40~60퍼센트로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다.
환절기 관리의 기본은 단순하다. 아침 외출 전 겉옷을 한 겹 준비하고,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공간을 오갈 때 급격한 노출을 피하며,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다. 운동은 기온이 오른 뒤 시간대로 옮기는 편이 부담이 적다.
개학과 함께 아이들의 감염성 호흡기 질환도 늘어나는 시기다. 손 씻기와 증상이 있을 때 등교를 미루는 원칙은 여전히 가장 효과가 확인된 방법으로 꼽힌다.
증상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자가 판단보다 진료가 우선이다. 특히 가슴 통증, 심한 호흡곤란, 갑작스러운 어지럼은 계절 탓으로 넘기지 말아야 할 신호로 설명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9041000001/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904100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