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6, LG전자 '최고 브랜드'·삼성전자 혁신상 4개… 한국 가전 나란히 수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6에서 LG전자가 최고 브랜드 부문 상을 받고 삼성전자가 혁신상 4개를 수상했다. 인공지능 기능을 결합한 생활가전과 대형 디스플레이가 주요 평가 대상이었다.
마약란 기자 · 2026.09.05
橋경제·문화·스포츠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6에서 한국 가전 기업들이 나란히 수상했다. LG전자는 최고 브랜드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혁신상 4개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광고 문의 · 300×250올해 전시의 중심 주제는 가전과 인공지능의 결합이었다. 세탁기와 냉장고 같은 기존 제품에 사용 패턴을 학습하는 기능을 넣어 에너지 사용과 관리 주기를 조정하는 방식이 여러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제시됐다.
평가에서 갈린 지점은 기능의 개수보다 실사용 효용이었다. 심사에서는 소비자가 실제로 설정을 바꾸지 않고도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가 비중 있게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시장은 한국 가전에 중요한 무대다. 에너지 효율 규제가 엄격해 고효율 제품의 가격 수용도가 높은 반면,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 상승이 뚜렷해 경쟁 강도도 함께 올랐다.
전시회의 수상은 곧바로 판매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유통업체와 협상에서 진열 위치와 마케팅 예산 배분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해 왔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www.chosun.com/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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