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중국 7.5% 추가 관세 검토… 중국 상무부 '대화로 풀어야'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7.5%포인트의 관세를 추가로 매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무부는 협의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여년재 기자 · 2026.08.28
橋경제·문화·스포츠

중국 상무부는 27일 미국이 중국산 상품에 대해 7.5%포인트의 추가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답했다. 상무부는 일방적 관세 부과가 양국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며, 협의를 통한 해결을 요구했다.
광고 문의 · 300×250동시에 중국 측은 자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원론적 입장도 함께 밝혔다. 구체적인 대응 수단은 언급되지 않았다.
관세가 지나가는 경로
추가 관세는 수입업자가 먼저 부담하고, 이후 유통 단계를 거쳐 최종 가격에 일부 또는 전부가 반영된다. 대체 공급처를 찾기 쉬운 품목은 물량이 다른 나라로 옮겨가고, 대체가 어려운 품목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최근 몇 년의 사례를 보면 관세 부과 이후 중국 외 생산 거점을 거친 우회 수출이 늘었다. 이 때문에 원산지 판정과 통관 심사가 함께 강화되는 흐름도 나타났다.
한국 기업이 놓인 자리
한국은 중국에서 중간재를 들여와 완제품을 미국에 수출하는 구조를 상당 부분 갖고 있다. 미·중 관세가 오르면 한국 기업의 공급망 재편 부담이 커지고, 원산지 기준 충족 여부를 다시 따져야 하는 상황이 늘어난다.
재한 화인 무역업자에게도 직접적인 사안이다. 계약 시 관세 부담 주체와 가격 조정 조항을 명확히 해 두는 것이 분쟁을 줄이는 실무적 방법으로 꼽힌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中國商務部 例行記者會 2026-08-27
· 環球網 2026-08-28
· 中國商務部 例行記者會 2026-08-27
· 環球網 202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