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애플의 중국산 메모리 구매 허용 검토… 9월 정상회담 이후로
미국 행정부가 애플에 중국 CXMT와 YMTC의 메모리·저장 반도체 구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통보는 9월 미중 정상회담 이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손승종 기자 · 2026.08.24
橋국제

애플은 지난 6월부터 CXMT의 D램 사용 승인을 미국 정부에 요청해 왔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제조 원가 압박이 커지자 공급처를 넓히려는 시도였다. CXMT는 미 국방부 목록에 올라 있어 별도 승인이 필요하다.
광고 문의 · 300×250행정부 내에서 이 사안은 무역 협상의 카드로 다뤄져 왔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측에 내놓을 수 있는 유화 조치 가운데 하나로 거론된다는 것이다.
반대도 분명하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8월 14일 "위대한 미국 기업이 중국산 메모리를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7월에는 초당파 상원의원들이 애플에 중국산 반도체 사용을 재고하라는 서한을 보냈다.
한국 반도체 업계에는 직접적인 사안이다. 애플이 중국산 D램을 채택하면 기존 공급사의 물량과 가격 협상력에 영향이 간다. 다만 승인 범위와 적용 제품군이 정해지지 않아 영향의 크기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
華橋時報는 보도된 검토 내용이 최종 결정이 아님을 밝혀 둔다. 확인된 것은 애플의 승인 요청, 상무장관의 반대 발언, 그리고 의회의 서한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2026-08-24 — https://udn.com/news/story/7333/9709462
· 聯合報 2026-08-24 — https://udn.com/news/story/7333/9709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