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조사국, 학생 노린 '성 착취 사기' 주의보
대만 법무부 조사국이 학생을 표적으로 한 온라인 성 착취 사기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개학 시기와 맞물려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전금문 기자 · 2026.08.24
橋사회

수법의 구조
수법은 대체로 비슷하다. 사회관계망 서비스나 게임 채팅에서 또래를 가장해 접근하고, 친밀감을 쌓은 뒤 사진이나 영상을 요구한다. 자료를 확보한 다음에는 유포를 빌미로 금전이나 추가 자료를 요구한다.
광고 문의 · 300×250피해자가 신고를 망설이는 것이 이 범죄의 핵심 구조다. 부모나 학교에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혼자 해결하려다 요구가 반복되고, 그 사이 피해가 커진다.
대응 방법
조사국은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요구에 응하지 말고 즉시 대화를 중단할 것. 둘째, 대화 기록과 계정 정보를 삭제하지 말고 보존할 것. 셋째, 신고 창구에 연락할 것이다. 자료를 지우면 수사가 어려워진다.
보호자와 교사에게는 아이를 추궁하기보다 먼저 안전을 확인하라는 조언이 제시됐다. 질책이 예상되면 아이는 더 숨기게 되고, 그만큼 개입 시점이 늦어진다.
이 유형의 범죄는 국경을 넘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가해자가 해외에 있으면 수사 협조 절차가 필요해 시간이 걸린다.
華橋時報는 구체적 피해 건수를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대응 방법은 각국 수사기관이 공통으로 안내하는 내용이다. 이 주제는 민감한 사안이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혼자 감당하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나 상담 창구에 연락하도록 권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Taipei Times 2026-08-24 — https://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26/08/24/2003863010
· Taipei Times 2026-08-24 — https://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26/08/24/2003863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