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남부 안데스에 규모 6.7 지진… 즉각적인 피해 보고는 없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0일 페루 남부 안데스 지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아야쿠초주 파리나코차스 지방 우파우아초 북서쪽 약 38km 지점이며, 깊이는 66.7km로 관측됐다.
장입군 기자 · 2026.08.21
橋국제

발생 시각은 현지시간 오후 1시로 기록됐다. 이카와 아레키파 등 페루 남부 여러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문의 · 300×250페루 지구물리연구소는 규모를 7.2로 제시해 미국 지질조사국의 6.7과 차이를 보였다. 지진 규모는 관측망과 산출 방식에 따라 초기 발표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즉각적인 피해 보고는 나오지 않았다. 진원의 깊이가 60km를 넘는 중간 깊이 지진의 경우, 같은 규모의 얕은 지진에 비해 지표 피해가 제한되는 경향이 있다.
페루는 나스카판이 남아메리카판 아래로 침강하는 경계에 위치해 지진이 잦은 지역이다. 태평양을 둘러싼 이른바 불의 고리 구간에 속한다.
산악 지역의 경우 도로 유실과 통신 두절로 피해 확인이 늦어지는 사례가 있어, 초기 보고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
현지 당국의 후속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USGS
· 自由時報 (2026.08.21)
· ABC News
· USGS
· 自由時報 (2026.08.21)
· AB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