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무인기 공급망 문제 제기… "협력 질서 유지 필요"
중국 상무부가 무인기(드론) 분야의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망 협력 질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상무부는 관련 조치가 산업 협력의 안정성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며, 기업 간 정상적인 거래가 유지돼야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조계현 기자 · 2026.08.21
橋중국

무인기 산업은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여러 국가에 나뉘어 있는 대표적인 분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행 제어 장치, 배터리, 카메라 모듈, 그리고 지도·측위 소프트웨어가 각각 다른 공급 경로를 거친다.
광고 문의 · 300×250이 때문에 한 국가의 규제 변경이 다른 국가의 완제품 생산 일정에 즉시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농업용 방제, 측량, 물류, 재난 대응 등 실제 사용처가 넓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관심도 크다.
중국은 세계 상업용 무인기 생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 동시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공공기관 조달에서 제조국을 제한하는 정책 논의가 이어져 왔다.
한국에서도 공공 부문 무인기 도입 시 부품 원산지와 데이터 처리 방식을 검토하는 절차가 강화되는 추세다. 민간 사용은 별도의 기준을 따른다.
산업 현장에서는 규제의 방향보다 예측 가능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조달 일정과 재고 계획이 규제 변경 시점에 직접 연동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후속 조치가 발표될 경우 관련 기업의 대응 방안이 함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2026.08.20)
· 環球網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