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영국에 “테러 공범” 비난… 버넘 총리 “우크라이나 100% 지지”
러시아가 영국제 무인기가 자국을 공격하는 데 쓰였다며 영국을 “테러 공범”으로 지목하고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100% 계속하겠다고 응수했다.
전홍발 기자 · 2026.08.19
橋국제

러시아 측 발표는 최근 자국 영토 내 시설을 겨냥한 무인기 공격에 서방 제조 장비가 사용됐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사용된 기체의 제조국과 공급 경로에 대한 검증 가능한 증거는 함께 제시되지 않았다.
광고 문의 · 300×250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지원이 국제법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버넘 총리는 지원의 성격이 방어를 위한 것이며 축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 지원 품목과 시점은 통상적으로 공개되지 않는다.
무인기 공급망은 전선의 성격을 바꿔 왔다. 부품이 여러 나라를 거쳐 조립되기 때문에 ‘어느 나라 제품인가’라는 물음 자체가 단순하지 않고, 제재와 수출 통제의 효과를 판정하기도 어렵다. 양측의 공방이 반복되는 배경이다.
유럽 각국은 이번 발언을 두고 별도의 공동 대응을 내놓지 않았다. 개별 정부 차원의 논평이 이어졌을 뿐이다.
다음 국면은 러시아가 언급한 ‘대가’가 외교적 조치인지, 다른 형태인지에 달려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 조치는 발표되지 않았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자유시보 (2026.08.18)
· 경향신문·자유시보 (202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