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양 황허 공철 대교 건설 순조… 도로·철도 함께 얹는 이층 구조
허난성 뤄양에서 건설 중인 황허 공철 양용 대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로와 철도를 한 교량에 함께 싣는 구조로, 완공되면 황허 남북 이동 시간이 줄어든다.
양념자 기자 · 2026.08.17
橋중국

공철 양용교는 상판을 이층으로 나눠 위층에 도로를, 아래층에 철도를 두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하나의 교각으로 두 개의 노선을 지탱하기 때문에 하천 부지 점용을 줄이고 총 건설비를 아낄 수 있다.
광고 문의 · 300×250다만 설계 난도는 높다. 열차 통과 시 발생하는 반복 하중과 도로 차량의 불규칙 하중이 같은 구조물에 동시에 걸리고, 두 하중의 진동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강재 사용량과 이음부 설계가 일반 교량보다 까다로워진다.
황허는 유사(모래·진흙) 함량이 높아 하상이 자주 바뀌는 하천이다. 교각 기초를 깊게 내리고 세굴(洗掘) 방지 대책을 함께 시공해야 하며, 이 때문에 하부 공사 기간이 상부보다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뤄양은 중원 지역의 교통 결절점으로, 동서 간선과 남북 축이 교차하는 위치에 있다. 황허를 건너는 통로가 늘어나면 인근 산업단지의 물류 동선이 단축되고, 통근권도 넓어진다.
허난성은 최근 몇 년간 하천 횡단 인프라를 잇달아 착공해 왔다. 개별 사업의 완공 시점은 수위와 결빙기 등 계절 요인에 따라 조정되는 것이 통례다.
華橋時報는 공정 진행 사실과 공법상의 특징을 전한다. 개통 시점은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uanqiu (2026.08.17)
· Huanqiu (202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