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제 임상시험 유치 확대 추진… 의료 인프라와 데이터가 강점
대만이 국제 임상시험 유치를 늘릴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와 의료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히지만, 심사 속도와 인력이 과제로 지적된다.
조계현 기자 · 2026.08.16
橋대만

임상시험 유치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실질적 성장 지표로 꼽힌다. 시험을 유치하면 연구 인력의 경험이 축적되고, 신약이 자국 환자에게 더 이른 시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광고 문의 · 300×250대만의 강점으로는 전 국민 건강보험 데이터의 축적, 대형 의학센터의 집중, 그리고 상대적으로 짧은 환자 모집 기간이 꼽힌다. 특히 특정 암종과 대사질환에서 아시아 인구 대상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글로벌 제약사의 수요와 맞물린다.
과제는 규제 심사 기간과 임상연구 전문 인력이다. 시험 계획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이 경쟁국보다 길면 유치 경쟁에서 밀린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고, 임상연구 코디네이터 인력의 이직률도 문제로 거론된다.
역내 경쟁도 치열하다. 한국·일본·싱가포르가 같은 시장을 놓고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각국은 심사 신속화와 세제 지원을 내세운다. 華橋時報는 유치 실적 수치가 공개되는 대로 비교해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Liberty Times/Taipei Times (2026.08.16)
· Liberty Times/Taipei Times (202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