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로카르노영화제 감독상… 김민희는 연기상 수상
홍상수 감독이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배우 김민희가 연기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계의 국제 영화제 성과가 다시 확인됐다.
손승종 기자 · 2026.08.16
橋경제·문화·스포츠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1946년 시작된 유럽의 주요 국제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실험적이고 작가주의적인 작품을 폭넓게 조명해 왔다. 야외 광장 상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광고 문의 · 300×250홍상수 감독은 저예산·소규모 제작진으로 작업하며 일상적 대화와 반복 구조를 통해 인물의 심리를 드러내는 작품 세계로 유럽 영화제에서 꾸준히 평가받아 왔다. 김민희는 그의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다.
한국 영화의 국제 영화제 수상은 상업적 흥행과는 다른 경로의 성과다. 작가주의 영화는 국내 상영관 확보가 쉽지 않지만, 국제 영화제 수상은 해외 배급과 후속 제작 재원 확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중화권 관객에게도 한국 작가주의 영화는 익숙한 영역이다. 華橋時報는 수상 사실을 전하며, 작품 평가는 관객의 몫으로 남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Chosun Ilbo (2026.08.16)
· Chosun Ilbo (202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