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자오퉁 ‘여름방학 돌봄’… 맞벌이 가정 공백 메우는 지역 프로그램
윈난성 자오퉁(昭通)에서 여름방학 아동 돌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맞벌이 가정의 방학 공백을 메우고 있다. 학습 지도와 예체능 활동을 묶은 형태다.
형덕창 기자 · 2026.08.16
橋중국

중국 각지에서 여름방학 기간 운영되는 ‘暑期托管(서기탁관)’은 학교와 지역 청소년센터, 노동조합 시설 등을 활용해 아동을 낮 시간 동안 돌보는 제도다. 자오퉁 사례는 독서·숙제 지도에 그림·음악·체육 활동을 더한 구성으로 알려졌다.
광고 문의 · 300×250이런 프로그램이 늘어난 배경에는 사교육 부담 완화 정책과 맞벌이 가정 증가가 있다. 방학 중 아동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다는 현실적 수요를 공공이 흡수하는 방식이다.
과제도 있다. 인력은 상당수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인턴에 의존하고, 지역별로 프로그램 질의 편차가 크다. 안전관리와 급식 기준을 어떻게 통일할지도 논의 대상이다.
한국의 화인 가정에도 방학 돌봄은 익숙한 고민이다. 각 지자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중국어 병행 안내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華橋時報는 양국 사례를 나란히 놓아 비교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uanqiu (2026.08.16)
· Huanqiu (202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