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구 31개월 연속 감소… 평균 월급 4.9만, 7할이 못 미쳐
대만 인구가 31개월 연속 줄었다. 여기에 평균 월급이 약 4만9000대만달러이지만 근로자 7할가량이 이에 못 미친다는 통계가 겹치면서, 인구·소득 구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손승종 기자 · 2026.08.11
橋대만

타이베이타임스(자유시보)에 따르면, 대만 인구는 3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 갔다. 저출생과 고령화가 맞물린 장기적 흐름으로, 노동력과 사회 부양 구조에 부담을 준다.
광고 문의 · 300×250같은 맥락에서 평균 월급은 약 4만9000대만달러로 집계됐지만, 실제로는 근로자의 약 70%가 평균에 못 미치는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값이 소수 고소득층에 의해 끌어올려진 결과로 풀이된다.
인구 감소와 임금 격차는 서로 맞물린다. 청년층의 소득이 정체되면 결혼·출산의 문턱이 높아지고, 이는 다시 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된다.
전문가들은 임금 상향과 일·가정 양립 지원, 이민·외국인 인재 정책 등이 함께 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단일 대책으로는 장기 추세를 되돌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華橋時報는 인구·노동 통계를 정파적 성패가 아니라, 대만 사회와 그곳에 뿌리내린 화인 사회의 삶이라는 관점에서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Taipei Times》 (2026.08.11)
· 自由時報《Taipei Times》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