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러시아, 해안 기지 개편 양해각서… 민간시설은 시리아로
시리아와 러시아가 시리아 해안의 러시아군 주둔 방식을 재편하는 양해각서에 합의했다. 흐메이밈 공군기지와 타르투스 항의 일부 민간시설을 시리아 정부가 넘겨받고, 군사기지는 공동 훈련·재활 센터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유선경 기자 · 2026.08.10
橋국제

시리아 외무부는 9일 이런 내용의 합의를 발표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흐메이밈 공항과 타르투스 항의 상업용 부두 등 민간시설은 시리아의 민간 행정으로 점진적으로 편입된다.
광고 문의 · 300×250양측은 러시아 군사시설의 기능을 재정의해, 군사기지에서 공동 훈련·재활 센터로 전환하기로 했다. 상호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틀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합의는 18개월에 걸친 협상 끝에 이뤄졌으며, 전환 작업은 3개월 이내에 완료하기로 했다. 양국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리아 해안의 러시아 기지는 지중해 지역에서 러시아의 전략적 거점으로 꼽혀 왔다. 주둔 방식의 재편은 중동·지중해의 안보 지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华橋時報는 특정국의 이해를 대변하지 않고, 중동 정세의 구조적 변화를 사실 중심으로 전한다. 이 지역의 안정은 유가·물류를 통해 아시아 화인 경제와도 연결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Al Jazeera·Arab News·The National·SANA (2026.08.09)
· Al Jazeera·Arab News·The National·SANA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