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슈옌 '2026 전민 내각 불신임'… 야권 공조 속 정치 공방 격화
타이중 시장 루슈옌이 민중당 창당 7주년 행사에서 '2026년 전민 내각 불신임(倒閣), 2028년 정권 교체'를 외쳤다. 야권 공조를 강조한 발언에 여야 공방이 격화됐다.
왕숙영 기자 · 2026.08.03
橋대만

루 시장은 지방선거에서 크게 이기면 이를 사실상 내각 불신임으로 볼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민중당 지도부도 방향이 일치한다며 호응했다.
광고 문의 · 300×250이에 대해 여권은 선거 결과를 내각 불신임과 동일시하는 것은 제도적으로 무리라는 반론을 폈다. 내각 불신임과 국회 해산은 헌정 절차에 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만 정치권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파란색(국민당)·흰색(민중당) 진영의 협력, 이른바 '남백합'을 둘러싼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야권 단일 대오 형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제3의 시각: 華橋時報는 대만 내부 정치를 어느 한쪽 편에서 다루지 않는다. 여야 각 진영의 주장과 제도적 쟁점을 함께 전하며, 판단은 유권자와 독자의 몫으로 남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自由時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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