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염, 온열질환 어떻게 막나… 물·그늘·시간대가 관건
한국이 기록적 폭염에 휩싸이면서 온열질환 예방이 일상의 과제가 됐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그늘·냉방 확보, 한낮 야외활동 자제라는 기본 수칙이 온열질환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전금문 기자 · 2026.08.03
橋사회

온열질환은 더위로 인해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무너지면서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가벼운 어지럼과 근육 경련부터 열탈진,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열사병까지 단계가 다양하다.
광고 문의 · 300×250예방의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채우는 것이다. 둘째, 한낮의 뙤약볕을 피해 그늘과 냉방이 되는 실내에 머무는 것이다. 셋째, 기온이 가장 높은 낮 시간대의 야외활동과 무리한 작업을 피하는 것이다.
이상 신호가 나타나면 즉시 대응해야 한다. 어지럼, 두통, 메스꺼움, 근육 경련이 느껴지면 시원한 곳으로 옮겨 몸을 식히고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의식이 흐려지거나 체온이 크게 오르면 지체 없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야외 노동자, 만성질환자는 더위에 더 취약하다. 혼자 지내는 고령자의 안부를 이웃이 살피는 것도 폭염 속에서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방법이다.
華橋時報는 폭염 관련 정보를 불안을 키우기보다 실천 가능한 대응 중심으로 전한다. 물과 그늘,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작은 습관이 이번 여름 화인 가정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