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레버리지 4,500억 ‘폭풍매수’… 예탁금 상향 조기시행에 “물타기라도”
예탁금 이용료율 상향이 앞당겨 시행되자 개인 투자자가 레버리지 상품을 대거 사들였다. 코스피를 110조 원어치 순매수해 온 개인의 위험 선호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는 분석이다.
손승종 기자 · 2026.07.28
橋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예탁금 이용료율 상향 조기 시행을 앞두고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을 약 4,500억 원어치 순매수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물타기라도 하자’는 심리가 단기 급등 베팅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광고 문의 · 300×250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지수의 하루 등락을 배로 추종해 손익 변동이 크다. 상승장에서는 수익이 커지지만 하락하면 손실도 그만큼 불어나, 단기 매매에 적합하고 장기 보유에는 불리하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다.
증권가는 개인의 이번 매수를 최근 흐름의 연장선으로 본다. 개인은 올해 코스피를 110조 원가량 순매수하고 상장지수펀드도 70조 원어치 사들이며 시장을 떠받쳐 왔다. 외국인 매도 물량을 개인이 받아내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레버리지 비중이 커질수록 지수 변동에 대한 계좌의 민감도도 커진다. 전문가들은 “지수 방향을 맞혀도 변동성 구간에서 청산·손실이 날 수 있다”며 분할 대응과 손실 한도 관리를 권한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華橋時報는 특정 상품의 매매를 권하지 않으며, 사실과 위험을 나란히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Chosun Ilbo
· 조선일보 Chosun Il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