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 푸틴 앞에서 “우크라 전쟁 동결·이스탄불 협상 복귀” 촉구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이 옴스크 포럼에서 푸틴 대통령을 옆에 두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동결’과 이스탄불 협상 복귀를 공개 제안했다. 러시아의 가까운 우방이 카메라 앞에서 던진 이례적 휴전 신호다.
왕숙영 기자 · 2026.07.28
橋국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25일 옴스크에서 열린 제22차 러시아-카자흐스탄 지역간 협력포럼에서 “이 분쟁을 이제는 동결하고, 상당한 성과가 있었던 ‘이스탄불 2.0’ 방식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광고 문의 · 300×250그는 이 발언을 개인적 견해라고 전제하면서, 중재를 요청받아 왔으며 전쟁을 끝낼 길을 제시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강대국들의 보장 아래 오래 기다려온 평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취지다.
토카예프의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모스크바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런 인물이 푸틴 대통령이 바로 옆에 앉은 자리에서, 그것도 카메라 앞에서 직접 휴전을 촉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스탄불 방식’은 2022년 개전 초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튀르키예 중재로 진행했던 협상 틀을 가리킨다. 당시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고, 이후 전쟁이 장기화됐다.
러시아 측의 즉각적인 공식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방에서는 이번 제안이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상징적 언급에 그칠지 신중하게 지켜보는 분위기다.
華橋時報는 확전 신호와 휴전 제안이 교차하는 국면을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지 않고, 관련국의 공식 입장과 후속 움직임을 함께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Bloomberg
· Kyiv Post
· 自由時報(ltn.com.tw)
· Bloomberg
· Kyiv Post
· 自由時報(ltn.com.t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