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AI로 동급생 합성 사진 만들어 유포… 교육당국 “엄정 대응”
대만에서 중학생이 인공지능으로 동급생의 합성 사진을 만들어 온라인에 올린 일이 드러났다. 교육당국은 장난으로 넘길 수 없는 사안이라며 대응 방침을 밝혔다.
형덕창 기자 · 2026.07.28
橋사회

대만에서 한 중학생이 인공지능으로 동급생들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고 자유시보가 전했다. 교육 당국은 사안을 확인하고 대응에 나섰다.
광고 문의 · 300×250생성형 인공지능 도구가 널리 보급되면서, 사진 합성이 기술적 장벽 없이 가능해졌다. 학생들이 ‘장난’으로 시작한 행위가 심각한 인격권 침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피해 학생에게는 온라인에 퍼진 이미지가 오래 남는다는 점이 특히 큰 부담이다. 삭제 요청을 해도 재확산을 완전히 막기는 어렵다.
교육당국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윤리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술 사용법보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기준을 가르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적으로는 초상권과 명예훼손, 성적 목적의 합성물 제작 여부에 따라 책임 범위가 달라진다. 미성년자인 경우에도 지도와 처분 절차가 뒤따른다.
한국·중국·대만 모두 청소년의 합성 이미지 문제에 대응하는 규정을 손보고 있다. 가정에서도 자녀가 사용하는 도구와 게시 습관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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