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24일 샌프란시스코行… ‘샌프란시스코 AI 선언’ 발표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아 실리콘밸리 기업인들과 만난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협력의 원칙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선언’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반도체·AI 공급망을 둘러싼 한미 조율이 핵심 의제다.
왕숙영 기자 · 2026.07.28
橋한국

이 대통령이 7월 24일 실리콘밸리를 방문한다고 경향신문과 聯合報가 전했다. 현지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기술기업 지도자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광고 문의 · 300×250정부는 방문 일정에 맞춰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에 관한 공동의 원칙, 인재 교류,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기반시설 협력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의 실질적 초점은 반도체다. 미국의 관세·수출통제 정책이 잇달아 조정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와 미국의 대한국 통상 조치를 어떻게 맞물리게 할지가 회동의 배경에 놓여 있다.
국내에서는 대통령의 이번 행보가 ‘기업 외교’의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 간 협정보다 개별 기업의 투자·수주 결정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선언 형식의 문서가 실제 구속력을 갖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전력 공급과 인력 확보처럼 국내에서 풀어야 할 과제가 함께 남아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재미 화인 사회와 한국 기업의 접점도 넓어지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중화권 인재 네트워크는 한국 기업의 현지 채용과 연구 협력에서 이미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 聯合報 (udn.com)
· 경향신문
· 聯合報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