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앤스로픽과 대형 계약… 엔비디아 독주에 도전장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인공지능 기업 앤스로픽과 대규모 공급 계약을 맺었다. 대만 언론은 계약 규모가 수백억 달러대에 이른다고 전했다. AI 칩 시장의 구도 변화가 주목된다.
여년재 기자 · 2026.07.28
橋경제·문화·스포츠

AMD가 인공지능 기업 앤스로픽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연합보와 자유시보가 전했다. 대만 언론은 AMD가 앤스로픽에 최대 50억 달러 규모의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광고 문의 · 300×250AI 학습과 추론에 쓰이는 가속기 시장은 그동안 엔비디아가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해 왔다. 대형 AI 기업이 공급선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은 시장 구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신호로 읽힌다.
AI 기업 입장에서는 단일 공급자 의존이 가격 협상력과 공급 안정성 모두에서 부담이다. 복수 공급선 확보는 비용 관리의 핵심 과제가 됐다.
다만 하드웨어 전환에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라는 장벽이 있다. 개발 도구와 최적화 라이브러리가 특정 업체 중심으로 축적돼 있어, 실제 이전에는 시간과 비용이 든다.
대만 반도체 업계에도 파장이 있다. 파운드리와 패키징, 서버 조립까지 대만 기업이 광범위하게 관여하고 있어 수주 구도가 함께 움직인다.
AI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전력과 냉각, 데이터센터 부지 문제도 함께 커진다. 칩 경쟁의 승부처가 반도체 밖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自由時報
· 聯合報 (udn.com)
· 自由時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