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내비게이션 신발’ 나왔다
발끝의 진동으로 길을 안내하는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내비게이션 신발이 소개됐다. 손에 기기를 들지 않고도 방향을 느낄 수 있어 보행 자립을 돕는다.
임숙분 기자 · 2026.07.28
橋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신발은 목적지를 설정하면 좌·우 방향과 정지 신호를 진동으로 전달해, 시각장애인이 흰지팡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고 문의 · 300×250센서와 위치정보를 결합해 장애물·교차로 정보를 발의 감각으로 바꿔 주는 방식으로, 소리에 의존하지 않아 주변 소음 속에서도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보조기기 분야에서는 청각·촉각을 활용한 안내 기술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음성 안내를 보완해,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이동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다만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정확도와 배터리, 가격이 대중화의 관건으로 지적된다. 공공 보조금·표준화가 뒷받침돼야 보급이 빨라진다.
기술이 약자의 일상을 넓히는 방향으로 쓰일 때, 그 가치는 화려한 기능보다 ‘누가 얼마나 편해지는가’로 매겨진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chosun.com)
· 조선일보 (chosun.com)
